[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무더운 한여름 속에도 X-mas 동화 같은 기쁨을 선사 하며 난치병 환아를 위한 희망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갤러리아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공주, 스파이더맨, 피아니스트, 조부모님 결혼식, 영화배우’ 등 난치병 환아들의 다양한 소원 성취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난치병 환아에게 희망을 심어 주고 있다.갤러리아의 ‘환아의 소원성취 희망 프로그램’은 소원성취 행사 기획에서부터 진행 등 모든 단계를 임직원들이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금전적 기부와 차별되는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지난해 10월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지난해 3월 내려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그리고 최근 치러진 대통령 선거 속에 우리 사회는 급박한 변화를 겪었다.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과 동시에 대통령 업무를 소화하면서 앞선 두 정권과의 뚜렷한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취임 후 첫 ‘일자리 행보’로 나선 인천국제공항에서는 파격적인 조치로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선언하며, 그 출발로 인천국제공항의 ‘비정규직 1만명 정규직 전환 추진’ 소식을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직장인들을 위해 ‘여름 산타’로 변신한다.쌍용차는 15일, ‘한 여름의 산타클로스 프로젝트: 쿨서머 딜리버리(Cool Summer Delivery)’ 행사를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됐다.산타의 특별한 간식 배달을 원한다면,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근무지 및 신청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쌍용차는 오는 8월 6일까지 세 기간으로 나눠, 총 90팀에게 오토매니저가 직접 간식을 배달할 예정이다.특히 간식과 함께 찾아온 오토매니저로부
[시사위크=최영훈 기자] 정우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5일 “제1야당으로서 역할에 충실해야 할 것”이라며 “새 정부가 독선 정치를 해나간다면 단호히 견제와 비판을 넘어 강력한 저항을 불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새 정부가 높은 기대에 부응해 잘해나가길 누구보다 바라며 특히 안보 경제위기 극복 위해 초당적 협력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그는 “한국당은 이번주 이낙연 국무총리 내정자 인사청문회 비롯한 정부조직법 개정 등 새정부 입법사항과 국무위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레이양이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 생활화에 앞장섰다.레이양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생활 속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날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되살리는 큰 힘이 되는 것 다들 잘 아시죠? 자전거 타기로 환경과 건강 둘 다 챙기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은 블랙 레깅스를 입고 한강 시민공원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즐기는 모습이다.‘지구의 날’은 1969년 1월,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인근에서 원유 10만 배럴이 인근 바다를 오염시킨 것을 계기로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재계순위 12위’ 두산그룹 오너일가의 남다른 미국 사랑이 주목받고 있다. 학업과 선진문물 경험 등을 이유로 유학이 필수가 된 재벌가에서도 유독 미국행이 잦은 것으로 나타나서다.14일 재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그룹 경영에 참여 중인 두산그룹 오너 일가 9명 가운데 8명이 미국 유학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에서 대학원을 졸업한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미국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주목할 만한 부분은 미국행을 택한 두산 오너 일가 대부분이 ‘뉴욕’을 선택했다는 점이다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국토교통부가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수주 가뭄 해갈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신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남미 지역에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이다.1일 국토교통부는 김경환 제1차관이 2일부터 12일까지 미국과 남미를 방문해 장·차관 및 공공기관장 등 고위급과 면담을 갖고 인프라·플랜트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수주지원단이 방문하는 남미 국가는 파나마,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다.우선 지원단은 미국에서 세계은행(WB)과 함께 ‘한국-WB 제1회 공동 워크숍 : 스마트시티’을 가진다. 워크숍에서는 김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애플의 새로운 사옥 ‘애플파크’가 4월부터 공개된다. 1만2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거주할 공간으로, 이주과정에만 6개월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애플은 22일(현지시각) 175 에이커 규모의 새로운 사옥 ‘애플파크’를 4월부터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애플 파크는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구상한 장소다. 산타 클라라 밸리(Santa Clara Valley) 중심부에 수마일의 아스팔트 지역을 녹지로 재탄생시킨 공간이다. 옥상에 태양전지판을 설치, 100% 재생 에너지로 가동된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MC를 맡고 있는 배우 이하늬가 외삼촌인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살찌면 외삼촌을 닮았다”고 말한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이하늬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산타어벤져스’ 특집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MC 김구라는 이하늬의 외삼촌이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이하늬에게 “약간 외삼촌하고 느낌이 비슷하다”고 말했고, 이하늬는 “살찌면 외삼촌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하늬의 어머니는 문재숙 이화여자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무한도전이 7주간의 방송 휴식기를 앞둔 가운데 김태호PD의 솔직한 소감이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최근 김태호PD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심히 고민해도 시간을 빚진 것 같고.. 쫒기는 것처럼 가슴이 두른거리고.. 택시할증시간 끝날 쯤 상쾌하지 못한 마음으로 퇴근하는 회의실 가족들에게 이번 크리스마스에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준다면.. 한달의 점검과 두 달의 준비기간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할아버지..”란 글을 남겼다.이어진 해시태그에서는 ‘#에라모르겠다 #방송국놈들아 #우리도살자 #이러다뭔일나겠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김기방이 성탄절 산타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얼굴 인식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머리 위 산타 모자와 콧수염을 달고 산타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특히 김기방은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를 건네며 인자한 웃음을 띄워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한편 김기방은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인생메뉴, 잘먹겠습니다’에서 깜짝 열애 사실을 고백하며 네티즌들의 축하 메시지를 받은 바 있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이도영이 훈내 진동하는 크리스마스 인증샷을 공개했다.이도영은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성탄 인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이도영은 실물 크기 산타클로스 모형 옆에서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여심을 녹이는 보조개 미소로 훈훈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도영은 지난 8월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찬우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배우 레이양이 성탄절을 맞아 섹시한 매력의 산타걸로 깜짝 변신했다.레이양은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성탄절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산타걸을 연상시키는 레드 컬러의 튜브톱 원피스 차림으로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크로스핏으로 다져진 S라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레이양은 현재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성탄 전야인 24일에도 서울 광화문에는 60만명(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집계)이 모여 촛불을 밝혔다. 성탄 전야에 약속이 많은 점 등을 고려하면 결코 적지 않는 시민들이 광화문으로 나와 또 다시 촛불을 들었다.9차 촛불집회도 축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산타 복장을 하고 시위에 참여하는 시민도 있었다. 연인들의 ‘촛불데이트’도 여전했다. 국민행동은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고 있다. 이날 보신각 타종 등이 겹쳐 10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광화문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31일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를 빛내는 박기량의 ‘산타걸’ 변신이 온라인에서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시 보는 산타걸 박기량’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치어리더 박기량이 과거 공개한 사진이다. 사진 속 박기량은 산타 복장을 하고 압도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박기량의 ‘산타걸’ 변신이다. 특히 박기량은 다소 과감한 의상으로 특유의 섹시미를 자랑하며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여신 치어리더’ 대표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분주하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 황용득)는 지난 19일(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연계해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을 방문, 입원 중인 환아 100명에게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3년째 진행되고 있는 크리스마스 나눔트리 행사로 환아들은 산타로 변장한 갤러리아 봉사단이 완치를 기원하며 준비한 선물을 받으며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었다.환아들이
한국야쿠르트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하고자 ‘얼려먹는 야쿠르트 크리스마스 에디션(이하 ‘얼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깜짝 선보인다.총 6종으로 선보이는 이번 ‘얼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산타할아버지와 눈사람, 북극곰, 호두까기 인형 등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다양한 캐릭터로 꾸며져 거꾸로 먹는 재미에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다 마신 빈 병은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판매는 12월13일부터 제품 소진시까지며,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500원이다.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얼려먹
[시사위크] 지난 17일 8차 촛불집회에도 77만명의 시민이 모였다. 지난 9일 국회에서의 압도적 탄핵 가결로 주춤할 것 같았던 촛불집회가 여전히 밝고 환하다. 겨울광장은 여전히 평범한 시민들의 온기로 채워졌다. 아이를 안은 가족들부터 동호회, 시민단체 등 다양했다. 광장에서 송년모임을 잡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산타클로스도 등장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대형 트리가 세워질지도 모른다. 올해의 마지막 날에도 촛불은 타오를 것이다.가장 늦게 광장에 참여했던 정치인들은 탄핵 가결 이후 빛의 속도로 달아났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효성이 장애아동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애아동 어린이집 3곳의 원생들과 동반 단체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 것.지난 15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나눔봉사단이 2013년부터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던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 아나율장애아어린이집, 신목장애아어린이집의 장애아동 60명과 보육교직원 30여명, 효성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단체로 영화를 관람했다.특히 효성나눔봉사단원들은 이 날 행사에 참여해 장애아동들과 짝꿍이 되어 영화 관람 에티켓 등을 지킬 수 있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크리스마스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어수선한 시국으로 인해 씁쓸한 연말을 맞고 있는 가운데, 올해 크리스마스는 ‘위로의 시간’이 돼줄 것으로 기대된다.기업들 역시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해 더욱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다.11번가는 오는 25일까지 매일 1100명을 추첨해 호텔숙박권과 백화점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 11번가 사이트 곳곳에서 산타를 찾아낸 고객 중 1100명을 추첨한다.KT는 자사 IPTV서비스인 올레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