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디즈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았던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가 마침내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는 12일 한국에서 자사의 OTT플랫폼 디즈니 플러스를 공식 출시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 핵심 브랜드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디즈니(Disney) △픽사(Pixar)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4의 시작,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00만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이터널스’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7만2,2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3일 개봉한 뒤, 내내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이목을 끈다. 누적 관객 수는 196만4,607명으로 곧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
크래프톤이 상장 이후 첫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자사의 대표 타이틀인 ‘배틀그라운드’가 성장세를 견인한 가운데 인수 기업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영향력 강화에 더욱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크래프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오른 1,953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5,2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3%, 당기순이익은 1,783억원으로 62.1% 올랐다. 크래프톤은 모바일, PC온라인,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 매출의 고른 성장
‘토르: 천둥의 신’부터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10여 년간 관객을 사로잡아온 ‘로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세계적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감독 케이트 헤론)를 통해서다. ‘로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탈출에 성공한 로키(톰 히들스턴 분)가 세상의 시간을 어지럽힌 죄로 ‘TVA’에 체포된 후, 살기 위해 또 다른 시간 속 로키를 잡아야 하는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고의 ‘빌런’이자 인기 캐릭터인 로
배우 이하늬가 열애 중이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에 “이하늬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열애 상대는 비연예인으로, 소속사 측은 “신상정보 공개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양해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은 “이하늬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짜릿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범죄 액션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범죄도시’가 ‘범죄도시2’로 돌아온다. 한층 강렬한 이야기와 액션 쾌감으로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 기대를 모은다. 2017년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는 한국 범죄 액션물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을 뿐 아니라, 주요 캐릭터를 소화한 마동석(마석도 역)·윤계상(장첸 역)·진선규(위성락 역)·김성규(양태 역)를 대중에게 다시 한 번 각인시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688만명의 관객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4의 시작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던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다양성’을 중시하는 새로운 도전과 시도로 마블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 관객을 사로잡겠단 각오다. 마블의 흥행 신화는 계속될 수 있을까.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마블의 신작이다. 지난 10여 년간 전
크래프톤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기반의 배틀로얄 장르 모바일 신작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이하 배그:뉴스테이트)’ 출시가 임박했다. 사전예약자수 5,000만명을 확보하고 최종 담금질에 돌입한 크래프톤이 올해 연말 그동안 부진했던 모바일 게임 사업 견인에 나선다.◇ 실사 그래픽 구현… “액션앤건플레이, 모바일도 가능”크래프톤은 20일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배그:뉴스테이트의 상세 정보와 함께 출시일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와 △박민규 총괄 PD △김대훈 크리
배우 마동석이 전 세계에 ‘K-액션’의 진수를 선보인다. 더욱 확장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를 통해서다. 한국인 최초로 마블의 슈퍼 히어로가 된 그는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물이다. 영화 ‘노매드랜드’로
세계적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월트디즈니’의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디즈니+(이하 디즈니 플러스)’의 국내 서비스가 코앞에 다가왔다. 이에 따라 국내 OTT업계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플랫폼 등 경쟁자들의 시선이 디즈니 플러스에 쏠리고 있다. ◇ 디즈니+, 내달 12일 서비스 시작… 월 9,900원에 고품질 콘텐츠 1만6,000개 이용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 코리아)는 14일 온라인을 통해 코리아 미디어데이 및 APAC 콘텐츠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디즈니 코
더욱 확장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가 오는 11월 4일 국내 극장가에 출격한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전설을 이어갈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마동석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기대를 더한다.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물 ‘이터널스’는 수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노매드랜드
이동통신사 LG유플러스가 세계적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디즈니 코리아’와 제휴를 맺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아이언맨·스타워즈·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세계적 인기 콘텐츠를 IPTV와 모바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LG유플러스는 26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자사의 IPTV, 모바일 제휴를 위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협상을 마무리 지은 양사는 오는 11월부터 국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를 LG
배우 주지훈이 돌아온다. 드라마 ‘지리산’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데 이어, 영화 ‘사일런스’도 모든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준비 중이다. 지리산 국립공원의 신입 레인저부터 도로 주변을 배회하며 일거리를 찾는 견인차 기사까지, 다양한 얼굴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먼저 주지훈은 오는 10월 방영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연출 이응복 극본 김은희)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SBS ‘하이에나’(2020) 이후 1년 만이다.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 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
hy가 지난 3월부터 진행해온 사이버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오는 19일 선보인다. MZ세대와 소통을 위해 기획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hy는 5개 인기제품에 ‘부캐’를 적용해 5인조 사이버 아이돌을 탄생시켰다. hy는 자사의 사이버 아이돌 ‘HY-FIVE’가 데뷔곡 ‘슈퍼히어로(Super Hero)’를 발매하며 공식 데뷔한다고 17일 밝혔다. ‘HY-FIVE’는 hy의 5개 인기제품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장케어프로젝트 MPRO3 △간건강 간케어 쿠퍼스 △하루야채 △야쿠르트라이트 등에 각각의 세계관을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새로운 사업에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다. 게임 사업 전반적으로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엔씨는 금융 등 비게임 신사업을 발판 삼아 재도약 계기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 별도 NFT 조직은 없어… 금융 사업 키우나15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가 최근 대체불가능토큰(NFT)에 적잖은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다. 엔씨는 지난 13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를 통해 아이돌 그룹 에이티즈의 한정판 NFT 굿즈를 선보였다. 앨범 패키지,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NFT 굿즈는
SK텔레콤의 신규 구독시장 브랜드 ‘T우주’가 국내 구독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SK텔레콤은 8일 ‘모두의 구독 유니버스, T우주’가 론칭 일주일 만에 가입자 15만명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지난달 31일 신규 론칭한 T우주는 아마존, 구글, 웨이브, 11번가 등 e-커머스부터 OTT등 미디어 콘텐츠까지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서비스들을 SK텔레콤이 모아 구성한 구독사업 브랜드다.SK텔레콤 관계자는 “T우주는 출시 후 일주일 만에 T우주의 구독 패키지 상품인 ‘우주패스’와 단품
배우 박서준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합류를 공식화했다. 국내를 넘어 할리우드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3일 “박서준이 마블 스튜디오 영화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위해 금일 오후 출국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도전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박서준이 촬영을 잘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6월 연예매체 가 “박서준이 ‘캡틴 마블2’ 격인 ‘더 마블스’에 캐스팅됐다”고 단독 보도하면서,
최근 IT업계의 ‘핫이슈’를 하나 뽑으라면 단연 ‘메타버스(Metaverse)’다.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와 ‘넓은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인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가상세계를 말한다. 사실 메타버스는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개념이지만, 최근 가상·증강현실(VR·AR) 및 네트워크 기술 등의 발달로 게임부터 의료·제조 분야까지 현재 전 산업 분야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IT기술이다.하지만 메타버스 시장이 폭발적인
넥슨,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넷마블 등 국내 대형게임사 3N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든다.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IT 신기술과 결합하며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진출하고 있고, 다양한 사업들과 연계도 가능한 만큼 적극적인 사업 확장이 이뤄질 전망이다.◇ 넷마블까지 후발 합류… 리스크 최소화 전략 필요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3N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관심을 기울이는 분위기다. 넷마블은 지난달 31일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를 통해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공동대표가 메타버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히어로 무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크리튼)이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마블 최초 아시안 히어로를 앞세워 세계관 확장은 물론, 마블 페이즈 4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양조위 분)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시무 리우 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