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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시가 고액체납자들에게 철퇴를 내리기로 했다. 울산시는 이달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관내 거주 1,0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한 특별 징수활동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체납자는 442명, 체납액은 140억 원으로 과년도 이월 체납액의 25.1%를 차지하고 있다. 구·군별로 보면 남구가 198명 54억 원으로 가장 많고, 울주군 109명 35억 원, 북구 50명 31억 원, 중구 57명 12억 원, 동구 28명 8억 원 순이다. 김문규 울산시 세정과장은 “시 세정과 체납관리팀(2개조 5명)으로 징수기동반을 특별 편성하여 구·군 체납전담반과 공조체제를 유지,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현장 징수 활동에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현장 징수 활동에서 징수 가능여부를 정밀 분석하여
김민성 기자
2013.04.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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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내의 내연남을 공기총으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7일 아내의 내연남을 공기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A(42) 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충격적인 사건은 지난 16일 오후 8시36분께 천안시 동남구 신방통정지구 노상에서 발생했다. A씨는 아내의 내연남인 B(36)씨의 가슴과 옆구리, 머리 등에 공기총 4발을 발사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3곳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B씨는 인근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지만 결국 같은날 오후 10시3분께 숨졌다. A씨는 범행직후 119에 자수의사를 밝혔으며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정수진 기자
2013.04.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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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7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보스턴마라톤 폭발물이 압력솥으로 제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연방수사국(FBI)는 16일 폭발 사건에 압력솥이 이용된 사실을 확인하고 "폭발물이 담긴 6리터짜리 압력솥이 검정 더플백에 담겨 결승선 주변 도로 위에 놓여 있었고, 더플백엔 금속과 못, 쇠구슬, 볼 베어링 등도 함께 들어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압력솥 폭발물은 아프가니스탄과 인도, 네팔, 파키스탄 등에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FBI와 국토안보부의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5월 뉴욕 타임스스퀘어 테러 기도에서 사용된 3가지 폭발물 중 하나가 압력솥 폭발물이었다. 이 보고서는 "이런 폭발물이 용의주도하게 놓이면 공격 징후를 잘 알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당시
정수진 기자
2013.04.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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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영서남부는 아침 한때, 강원영동과 경상남북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한두 차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수원 21도, 춘천 19도, 강릉 10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세종 20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15도, 부산 16도, 제주 20도, 울릉 9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 바다와 동해 전 해상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예상 강
김민성 기자
2013.04.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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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학교폭력 예방 등을 위해 교사의 상담은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교사들은 학생, 학부모와의 상담을 많이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공개한 전국 초·중·고 교원의 학생·학부모 상담실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1609명 중 30%에 해당하는 475명이 일주일 동안 총 학생 상담 시간이 30분미만이라고 답했다. 30분~1시간이라고 응답한 교원은 525명으로 33%를 차지, 전체 교사의 63%가 일주일 동안 1시간 이하로 학생들을 상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 횟수는 일주일에 평균 3회 미만이 597명, 37%로 가장 많았으며 3~5회가 592명, 37%로 뒤를 이었다. 주로 어떤 방식으로 상담하느냐는 질
김민성 기자
2013.04.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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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휴대전화 매장의 강화유리를 망치로 깨고 스마트폰을 훔친 10대 4명이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새벽시간에 매장에 침입해 진열된 스마트폰과 현금을 훔친 혐의로 김모(16)군 등 4명을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가출한 청소년으로 망치, 절단기, 가방 등을 미리 준비한 후 업주들이 퇴근하고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대 매장에 침입하는 수법으로 6회 걸쳐 약 9300만원어치 스마트폰과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휴대폰 매장 절도사건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주변 CCTV에 찍힌 용의자의 사진을 토대로 ‘탐문수사’를 벌여왔다. 경찰은 김모군 등 3명을 구속하고, 주거가 일정한 박모군은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정수진 기자
2013.04.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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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철책 경계 근무 중인 군인의 모습올해 추가경정예산안 중 국방예산 분야에 2174억원이 편성됐다. 정부는 1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방예산 분야를 포함한 총 17조3000억원 규모의 추경 안을 확정해 18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국방예산 분야는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위협 등 고조되는 안보 위기에 대비한 대북억제능력 강화에 중점을 둔 것이다. 특히 서북도서 요새화사업과 GOP(일반전초) 방호시설 등 접적지역 작전지원 능력 강화를 위해 1184억원을 편성했다. 세부적으로는 GOP 대피호 구축과 포상 유개화사업에 737억원, 접적지역 경계시설 보강에 354억원, 서
김민성 기자
2013.04.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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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제 공무원 채용시험에서도 추가합격자 선발이 가능해지고, 북한이탈주민도 국가공무원으로 채용할 수 있게 된다. 안전행정부는 1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시험령, 공무원임용령 등이 의결돼 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안행부에 따르면 공무원 공채 면접 시 지금까지는 최종 선발예정인원만 합격시키고 그 외 인원은 불합격시켜 최초 합격자가 임용을 포기해도 추가 인력채용이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해 9급 공채 최종 합격자 2020명 중 85명(4.2%)이 임용 포기해 제대로 충원이 이뤄지지 않았다. 앞으로는 면접시험 성적에 따라 등급을 우수, 보통, 미흡으로 나눠 인력을 심층적으로 뽑을 예정이다. 우수등급은 필기성적에 관계
김민성 기자
2013.04.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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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서부경찰서는 심야시간 편의점에 들어가 금품을 빼앗은 정모(26)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았다고 16일 밝혔다. 정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서울 은평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금고 안에 있던 현금 18만원과 담배 1보루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이다.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에서 정씨를 붙잡았다. 한편 경찰은 정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정수진 기자
2013.04.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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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제 보스턴 마라톤 대회의 도착점에서 두 차례 폭탄이 터져 2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부상했다. 인접한 로드아일랜드의 경찰관으로서 이 마라톤에 출전한 한 목격자는 최소한 20명이 다리를 잃는 등 중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날 폭발사고는 우승자가 골인하고 난 뒤 약 2시간 뒤에 골인지점인 볼리스톤 가의 북쪽 사진기자들의 포토브릿지 바로 앞에서 일어났으며 몇 초 뒤에 또 한 번 굉음이 울리며 폭탄이 터졌다. 이로써 미국의 가장 오래되고 명예로운 마라톤의 관객들이 부상을 당하게 돼 당국은 이들을 병원에 후송하는 한편 아직도 마라톤을 하고 있던 주자들을 다른 도착점으로 안내하기 위해 고전했다. 당국은 피를 흘리는 관객들을 원래 탈진한 선수들을 돌보기 위
정수진 기자
2013.04.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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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 전국이 차차 흐려져 일부 지방에는 한때 비가 온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에는 밤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라북도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6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청주 23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6도, 부산 19도, 제주 25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 바다와 남해 동부 먼 바다, 동해 먼 바다에서 2.0~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1.0~2.5m로 일겠다. 16일 오전 5시부터 17일
김민성 기자
2013.04.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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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남으로 유인해 여중생을 성폭행한 30대 남성들이 덜미를 잡혔다.전북 익산경찰서는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이모(30)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스마트폰 채팅 어플 조건만남을 통해 알게된 가출 청소년 A(14)양에게 "20만원을 줄테니 만나자"며 지난 12월12일 오후 11시30분께 익산시 인화동 소재의 한 모텔로 불러냈다. 이후 A양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연달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수진 기자
2013.04.1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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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58.사진)씨가 경기도 관광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그는 관광가이드북인 서울의 달인의 저자로 한류전도사로 유명한 일본 여배우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5일 오전 10시 경기도청에서 위촉식을 갖고 후쿠미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구로다 후쿠미 씨는 대표적 지한파 인사로 일본 도호학원대학교 연극과 졸업 후 영화배우 겸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다. 1994년 ‘서울의 달인’이라는 한국관광 소개책자와 2003년 ‘이웃 한국인’ 등 한국 관련 저서를 집필했으며, 최근엔 여수엑스포 홍보대사로 활약하기도 했다. 경기도 관광과 관계자는 “후쿠미 씨는 1980년대 초부터 한국의 문화를 일본에 알리며 한류 붐을 일으킨 1세대 한류 전
김민성 기자
2013.04.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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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자가용을 이용한 불법 택시 영업을 지칭하는 이른바 콜뛰기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강남 지역 콜뛰기 업체 5곳을 적발, A업체 대표 박모(43) 씨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4개 업체 대표와 운전기사 등 5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 5개 업체는 최근 3년 동안 서울 강남 지역에서 유흥업소 여종업원을 대상으로 불법 자가용 택시 영업을 해 모두 23억여원의 부당이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 업체들은 기본요금으로 강남권 1만원, 그 외 서울 지역 3만~5만원, 수도권은 10여만원씩을 받는 등 택시 요금의 4배 이상을 챙겨 온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드러났다.콜뛰기 차량의 경우 그간 난폭 운전
정수진 기자
2013.04.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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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의사와 약을 맹신하지 말고 병의 원인이 음식에 있고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믿으라고 설파하는 의사의 반란. 몸이 아플 때 병원이나 약에 의존하지 말고, 인체의 자연 치유력에 맡기라고 주장하는 의사들이 늘고 있다. 현대 의학이 고칠 수 있는 병이 몇가지 되지 않고 고칠 수 있는 방법조차 뾰족하지 않다고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서양의학이 아닌 동양의학에서 주창해온 이론인데, 신기한 것은 요즘 이런 주장을 하는 의사 중에는 동양의학을 공부한 한의사 뿐만 아니라 서양의학을 전공한 (양)의사들도 있고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낯설지 않은 일종의 트렌드라는 사
김민성 기자
2013.04.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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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한 홍콩 기업가가 유명한 영국의 디자이너 스튜어드 휴즈에게 주문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폰의 시안./사진=데일리메일 170억원이 넘는 아이폰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 화제의 폰은 한 홍콩 기업가가 유명한 영국의 디자이너 스튜어드 휴즈에게 흑다이아몬드 등 재료가 사용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폰5를 주문한 것.지난 12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휴즈는 이 같은 제작 의뢰에 따라 1000만 파운드(약 173억원)짜리의 이 아이폰을 제작하고 있다. 휴즈는 550 파운드를 주고 일반 아이폰5 단말기 한 대를 산 후 그 커버를 135g의 24캐럿 순금으로, 화면은 사파이어 유리로, 홈 버튼은 26캐럿 결점이 없는 흑다이아몬드로 바꿨고, 케이스에
김민성 기자
2013.04.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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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화 속 멋쟁이 주인공인줄 착각한 치한이 결국 경찰의 철퇴를 맞았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15일 노래방 계단에서 20대 여성의 가슴을 만진 김모(45)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김씨는 지난달 15일 새벽 2시20분게 부산 북구 덕천동의 한 노래방 7층 계단에서 A(21.여)씨 일행과 부딪혀 시비를 하던 중 가슴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은 A씨에게 "살아있네"라며 가슴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김씨를 붙잡았다.
정수진 기자
2013.04.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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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근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고 있는 신종 흥분물질 ‘PMMA’ 등 15개 물질이 15일부터 임시마약류로 지정·예고된다. 식품의약안전처는 이번에 지정된 15개 물질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며 기존 마약류(암페타민, 케타민, 합성대마)와 구조가 유사하다며 이같은 방침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중, 9개는 합성대마이고 4개는 암페타민 계열의 물질이다. 특히 ‘PMMA’는 다수의 사망사례 등 과다복용 시 독성을 유발하여 유럽, 호주 등에서는 마약류 등으로 통제하고 있다. 참고로 식약처는 새롭게 발견되는 흥분·환각용 물질의 오·남용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마약류 지정 전에 임시마약류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임시마약류 지정제’를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11년에는 ’MDPV,
김민성 기자
2013.04.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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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용과 뷰티관련 제품 등을 알아보기 위해 유럽으로만 찾아 갈 필요가 없게 됐다. 경기도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뷰티박람회 개최 준비에 돌입했음을 14일 밝혔다.도는 지난 3월 ‘2013볼로냐 국제미용박람회’에 참가, 뷰티박람회 홍보를 마친데 이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국제전시회인증을 획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전시회인증은 일정 규모의 전시실적을 기록한 전시회를 정부가 인증하는 것으로 민간전시회를 제외하고 지자체가 실시하는 전시회가 국제전시회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는 올해 박람회 개최 후에는 국제전시연합회인 UFI의 인증을 받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간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2013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경기도가 미래 신성장동력
김민성 기자
2013.04.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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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뉴스
위안부 할머니들의 평화를 향한 시위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길원옥-김복동 할머니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 프랭크 퀸테로 美 글렌데일 시장의 지지발언을 듣고 있다./사진=뉴시스
김민성 기자
2013.04.15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