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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대상이 26일 중견 화학제조업체 백광산업으로부터 총 인수금 1,207억 원(1,206억8,300만원)에 라이신 사업 부문을 인수한다고 밝히고 라이신 사업 부활을 선언했다. 1998년 독일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에 라이신 사업 부문을 매각한지 17년 만이다.대상은 이번 라이신 사업 인수로 2017년까지 전분당 6,000억원, 라이신 3,000억원, 바이오 1,500억원 등 소재시장 매출 1조 이상을 달성하고, 라이신 외 트레오닌, 트립토판, 메티오닌 등 사료용 아미노산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
정소현 기자
2015.08.26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