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서브컬처 장르 라인업을 확대한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서브컬처 장르 신작들의 출시 시점이 불투명하고 올해 초 불거진 확률형 아이템 이슈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극복할 카드로 삼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서브컬처 장르 타이틀 추가… 재도약 발판 삼나넥슨은 일본에서 먼저 서비스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블루 아카이브’를 국내 및 글로벌에서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김용하 PD를 필두로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장르 모바일 게임으로 올해 2월 일본 게임 시장에
넥슨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가 출시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용자 친화 소통 행보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게임사와 이용자들간 소통이 중요해진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차별화된 소통 방식으로 이용자와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넥슨은 먼저 카운터사이드 공식카페에서 ‘개발자노트’를 통해 빠른 피드백과 중간 진행상황을 공개하고 있다. 그동안 이용자들은 향후 업데이트 계획 등을 더욱 세세하게 공지해줄 것을 요청해왔다. 이에 따라 업데이트, 개선 예정 사항, 이벤트 등을 개발자노트를 통
넥슨이 올해 첫 신작 ‘블루 아카이브’가 의외의 성과를 내면서 서비스가 순항하고 있다. 일본 게임 시장에서 서브컬처 장르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넥슨은 올해 장르의 다양성 확장 등에 본격적으로 나설 모양새다.넥슨은 지난 4일 일본 게임 시장에 서브컬처 장르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블루 아카이브를 출시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이용자가 다양한 학원 소속의 학생들을 이끌며 도시에서 발생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스토리를 그린 RPG 신작이다. 현재 블루 아카이브는 일본에서만 라이브 서비스 중이다.블루 아카이브는 출
넥슨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가 서비스 1년만에 도약에 성공했다. 이용자들과 함께 만드는 게임에 적극 나섰던 만큼 향후에도 이용자 친화적 서비스 개발에 무게를 싣는다는 방침이다.8일 넥슨에 따르면 카운터사이드는 지난 2일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앱마켓에서 매출이 100% 성장했다. 일간활성이용자수(DAU)도 4배 이상 증가하면서 서버 증설을 통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에 넥슨은 1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진행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도 업
넥슨이 올해의 첫 모바일 신작을 일본 게임 시장에 출시한다. 서브컬처 장르 타이틀이 본고장으로 불리는 일본 게임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넥슨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현지 반응 긍정적… 새로운 수익원 될까넥슨은 4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블루 아카이브’를 정식 출시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넷게임즈의 첫 서브컬처 장르 모바일 게임이다. 출시 전부터 서브컬처 장르 게임의 장인으로 불리는 김용하 PD가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일본 현지
넥슨이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가’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있다. 올해도 서브컬처 장르 타이틀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카운터사이드를 서비스하며 쌓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흥행을 견인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카운터사이드, 높은 우려에도 시장 안착… 차기작 흥행 여부는?넥슨은 14일 카운터사이드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올해 업데이트 계획, 1주년 업데이트 내용 등을 이용자들에게 공유했
넥슨이 올해 초 출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가 아트, 음악, 스토리를 앞세워 반등에 성공했다. 넥슨이 처음 시도한 서브컬처 장르 모바일 게임인 만큼 분위기를 이어갈지 업계 관심이 집중된다.26일 모바일 앱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카운터사이드는 지난 23일 구글플레이 매출 90위까지 오르며 반등했다. 매출 100위권에도 진입하지 못했던 최근 매출 순위와 비교하면 눈에 띄는 성적이다.카운터사이드의 반등 배경으로는 게임 내 아트와 음악, 스토리 등이 꼽히고 있다. 먼저 지난달 진행된 업
넥슨이 올해 초 출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가 서비스 200일 넘어섰다. 스튜디오 비사이드는 자사가 개발한 첫 모바일 게임이기도 해 애정과 관심을 쏟아부으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서브컬처 장르의 어반 판타지 RPG다. 카운터사이드 개발을 총괄하는 박상연 디렉터는 적잖은 애정을 담은 게임인 만큼 여전히 수 많은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박 디렉터는 “이용자분들은 여러 미숙한 모습에도 응
넥슨의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가 이용자들을 위한 굿즈 제작에 나섰다. 일방적 마케팅이 아닌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환원 방식을 모색해간다는 계획이다.카운터사이드는 넥슨의 올해 첫 모바일 신작으로 어반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다. 30만장 이상의 텍스트와 50장이 넘는 컷씬 일러스트로 구성된 ‘스토리’ 콘텐츠, 끝없는 이면세계를 탐사해 전투와 이벤트를 경험하는 ‘다이브(DIVE)’ 등 현실세계와 이면세계를 넘나들며 미션을 수행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카운터사이드는 오는 4월 12일까지
넥슨이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로 올해 신작 포문을 열었다. 개발을 맡은 스튜디오비사이드는 넥슨을 대표하는 수집형 RPG이자 장수 게임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다. 넥슨의 ‘클로저스’, ‘엘소드’ 등 서브컬처 장르 게임을 개발한 스튜디오비사이드의 첫 모바일 신작이다.하나의 도시에 두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세계관을 중심으로 몰입도 높은 스토리, 다양한 매력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면
넥슨이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를 출시하며 올해 첫 신작 포문을 열었다. 수많은 서브컬처 장르의 모바일 RPG속 독보적 스토리와 콘텐츠들로 띄운 승부수가 게임팬들에게 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클로저스’의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을 맡았다.30만장 이상의 텍스트와 50장이 넘는 컷씬 일러스트로 구성된 ‘스토리’ 콘텐츠와 끝없는 이면세계를 탐사하여 전투와 이벤트를 경험하는 ‘다이브(DIVE)’
넥슨이 올해 첫 모바일 신작 ‘카운터사이드’ 출시를 앞두고 마니아층 유입을 위한 웹툰 ‘카운터사이드:오리엔테이션 데이’를 공개한다.카운터사이드:오리엔테이션 데이는 현실세계를 침범한 이면세계의 침식체들을 물리치는 펜릴소대의 모습을 그렸고 소대원 ‘유미나’, ‘힐데’, ‘주시윤’의 행동과 대사를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이번에 공개하는 웹툰은 카운터사이드의 주요 스토리인 메인 스트림의 주인공 소대 ‘펜릴 소대’의 전투를 그린 작품으로 네이버 웹툰에서 ‘테러맨’을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는 고진호 작가와 협업해 제작됐다.이
국내 게임사들이 마니아층으로 불리는 이른바 ‘덕후’ 마음 사로잡기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이들을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모바일 ‘빅마켓’을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전략으로 활용할지 주목된다.국내 대형게임사인 넥슨은 오는 2월 4일 서브컬처 장르의 모바일 신작 ‘카운터사이드’의 출시를 약 2주 앞두고 카운터사이드의 새로운 팀 ‘하트베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하트베리는 내일ENT 대표이사 최이나와 루미, 가은, 미야, 보미 등 4명으로 이뤄진 아이돌그룹이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에서 실시간
중국 게임사 요스타의 디펜스 역할수행게임(RPG) ‘명일방주’ 흥행에 중국 게임들의 국내 게임 시장 장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이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출시될 국내 게임들의 흥행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명일방주는 불안정한 자연환경으로 빈번히 재앙이 발생하는 행성 ‘테라’에서 펼쳐지는 탄탄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8가지의 클래스를 보유한 오퍼레이터를 활용한 전략적 전투가 특징이다.21일 요스타에 따르면 지난 16일 명일방주는 출시 나흘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9위, 애플 앱스토
새해를 맞아 각 게임사들마다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서브컬쳐 장르의 신작 라인업이 두드러진다.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지 못하면 장기간 서비스가 쉽지 않은 장르인 만큼 단기간에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넥슨은 오는 2월 4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모바일 어반 판타지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를 출시한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모바일 신작이다.‘엘소드’, ‘클로저스’ 등 굵직한 게임들을 개발
넥슨이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로 올해의 신작 포문을 연다. 지난해 상반기 출시한 게임들이 줄줄이 흥행에 실패한 여파가 남아있는 넥슨은 카운터사이드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넥슨은 14일 서울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지난 8월 카운터사이드 프리미엄테스트에서 이용자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된 내용 등을 발표했다.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카운터사이드는 현실 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이면 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올해를 약 2주만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유독 다사다난했던 넥슨이 다시 한 번 반등에 시동을 걸고 있다. 올해 하반기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의 흥행에 힘입어 오랫동안 준비한 신작들로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내년 상반기 중으로 넥슨이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는 게임은 ‘바람의나라:연’과 ‘카운터사이드’로 모두 모바일 신작이다.‘바람의나라:연’은 넥슨의 PC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를 원작으로 하며 리마스터 그래픽, 게임 내 커뮤니티, 파티플레이에 방점을 둔 모바일 MMORPG다. 넥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