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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조지윤 기자] 금융위원회가 은행 2곳과 증권사 15곳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운영체제인 ‘윈도10’을 지원하지 않아 금융거래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9일 밝혔다.해당 은행은 한국씨티은행과 경남은행, 증권 및 선물회사는 신영증권과 대우증권,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부국증권, BNK투자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 한양증권, 리딩투자증권, 현대선물, 유화증권,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KB투자증권, NH선물, NH농협선물이다.이들 은행과 증권·선물사는 늦어도 11월말까지는 윈도10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이 조치할 계획이다.금융위 관계
조지윤 기자
2015.08.10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