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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강해경 기자] 13일 아시아나IDT(대표 한창수)가 (주)SR(구 수서고속철도 주식회사)에서 발주한 ‘(주)SR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용역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아시아나IDT는 이번 사업의 주 사업자로서 2015년 4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주)SR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이 사업은 수서에서 출발하는 SR고속철도 개통에 따라, 철도 이용 서비스 정보시스템 구축, 정보 인프라 구축, 개인정보보호 등 법적 규제사항 준수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아시아나IDT는 이 사업에서 (주)SR의 ▲수익성 분석,
강해경 기자
2015.04.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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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호남KTX 논란과 관련해 최연혜 코레일 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6일 김정현 새정치연합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호남KTX를 놓고 수없는 논란이 벌어졌는데도 코레일이 나 몰라라 하더니, 이제는 고속철도의 핵심인 안전까지 의심받는 지경에 이른 것은 전적으로 코레일 사장이 책임져야할 문제”라고 입을 열었다. 김정현 수석부대변인은 “개통된 고속철도가 청테이프를 붙이고 운행하고, 가다가 후진하고, 상하행선이 뒤바뀌어 운행했다니, 해외토픽에 나올만한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김정현 수석부대변인은 “이
우승준 기자
2015.04.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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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최근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호남 KTX 논란과 관련해 유일호 국토부 장관이 직접 설명할 것을 촉구했다.17일 김정현 새정치연합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호남고속철도 논란에 대해 국토부장관이 입을 닫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운을 띄었다.김정현 수석부대변인은 “고속철도의 핵심사항인 요금과 시간을 놓고 논란이 벌어진지가 한참인데도 국토부가 코레일에 모든 것을 떠넘기고 나 몰라라 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김정현 수석부대변인은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서울-광주를 1시간33분에 주파할
우승준 기자
2015.03.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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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신당 창당에 한창인 국민모임은 코레일 여승무원의 근로계약관계를 부정한 대법원의 파기환송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4일 오민애 국민모임 대변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코레일 여승무원의 근로계약관계를 부정한 대법원 파기환송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오민애 대변인은 “대법원이 KTX 여승무원에 대한 1,2심의 근로자 지위확인 및 복직 판결을 무효화하는 파기환송 판결을 내렸다”고 입을 열었다. 오민애 대변인은 “앞서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은 KTX 여승무원의 법적 지위와 관련한 소송에서 ‘철도공사가 실질적
우승준 기자
2015.03.0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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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남도, 공주역서 관계기관 회의…성공사례 살피고 개발 방안 논의[시사위크=김민성 기자] 호남고속철도 KTX 공주역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충남도는 25일 공주역 회의실에서 공주역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관광 상품 개발을 주제로 한 이번 회의는 도와 코레일 관광사업단, 공주역 인근 시·군 관광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회의는 코레일 관광사업단이 열차 관광 상품 성공사례를 설명한 뒤, 관광 상품 개발·운영 시 지원사항 등이 논의됐다.코레일은 지난달 공
김민성 기자
2015.02.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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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공항철도 검안역에서 한 남성이 투신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코레일공항철도에 따르면,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21일 오전 6시28분경 공항철도 검안역 KTX 승강장에서 선로로 뛰어들어 열차에 치였다. 해당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아 사고를 키웠던 것으로 보인다.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투신 남성이 승강장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직행열차가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뛰어들었다는 점에서 자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측했다. 이를 바탕으로 경찰은 투신 남성의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한편, 검
나은찬 기자
2015.01.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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