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주간 별자리운세. 매 주 발행이 되며 각 항목에 맞게 별점을 5개 기준으로 제작하였습니다.양자리 03/21 ~ 04/19전체운 (★ ★ ★)친한 사람과의 교류가 많아지는 한 주! 사람들과 많이 만나기 보다는 마음이 편안한 사람과 교류가 많아지게 된다. 조금 더 타이트 하고 조금 더 의욕적인 마음자세가 절실하다. 편하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 것.연애운 (★ ★)기혼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즐거움이 생기는 시기이다. 함께 재미난 곳에 놀러 가기도 하고 추억도 생기기 때문에 자극이 되는 시기이다. 집안에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수애가 달라졌다. 내성적이고 수줍음 많은 성격인 그가 처음으로 상대 배우에게 먼저 작품을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과감한 노출신도 감행했다.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을 빼앗긴 영화 ‘상류사회’(감독 변혁)를 위해서다.배우 수애가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상류사회’로 스크린에 돌아왔다. 2016년 개봉한 영화 ‘국가대표2’ 이후 2년 만이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경제학 교수이자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최근 약 2주에 걸쳐 생산중단이 이어지고 있는 화학플랜트·바이오·유압기기 제조업체 세원셀론텍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세원셀론텍은 지난달 26일 공시를 통해 생산중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세원셀론텍은 “중대재해 발생으로 고용노동지청으로부터 전면작업중지명령을 접수했다”며 창원공장이 생산 중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창원공장은 세원셀론텍 제품 대부분이 생산되는 곳으로,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7.7%에 달했다. 이후 약 2에 걸쳐 세원셀론텍 창원공장은 전면 작업중단이
[시사위크=박태진 기자] 미국에 머물고 있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떤 경우라도 자살이 미화되는 세상은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라고 적은 것이 문제가 됐다. 이는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죽음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풀이되기 때문이다.홍준표 전 대표는 “오죽 답답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일견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자살은 생명에 대한 또 다른 범죄”라면서 “잘못을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지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서 자살
[시사위크=은진 기자]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영결식이 27일 국회에서 엄수됐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영결사에서 “지금 이 순간이 현실이라는 것에 황망함과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며 고인을 추도했다.노 의원의 영결식은 국회장(葬)으로 진행됐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공동장례위원장을, 국회의원 전원이 장례위원을 맡는다. 영결식에서는 문 의장이 영결사를,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심상정 의원 등이 조사를 낭독했다. 고인은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거쳐 장지인 경기 남양주시 마석모란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문 의장은 “태양빛 가득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수백명의 사상자와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라오스 댐 사고 현장에 SK그룹이 긴급구호단을 파견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전날 긴급회의를 통해 최광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긴급구호단을 현지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긴급구호단은 생필품, 의료용품 등을 태국에서 조달하고 SK건설 현지 비상대책반과 합류해 구호활동에 나선다. SK그룹은 현지 구호상황을 파악해 추가 지원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한편 SK건설 조기행 대표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25일 공식입장을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쾌활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고(故) 유채영. 그가 위암 판정을 받고 세상을 떠난 지 지난 24일 4주기를 맞았다. 유채영의 빈자리를 그리워하고 애도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가족들의 편지가 전해져 뭉클함을 자아내고 있다.유채영의 남편 김주환 씨가 4주기를 맞아 그의 팬카페에 그리움이 가득 담긴 글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김씨는 “나왔어. 아까부터 너 옆에 앉아 있어”라고 운을 뗀 뒤 “오늘은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네. 아직은 괜찮지 않네. 눈물이
◯… “시간을 돌이킬 수만 있다면”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를 애도. 그는 장례 이틀째인 24일 당 지도부와 함께 빈소가 차려진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시간을 돌이킬 수만 있다면, 목숨을 끊겠다는 결심을 말릴 수 있었으면, 하는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토로. 이어 노회찬 원내대표에 대해 “정치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참 사람냄새 훈훈하게 풍기고, 향기 있는 세월을 사신 분”이라면서 “우리 정치에도 강한 인상, 맑은 기상을 남기신 분”이라고 안타까움을 표시.a
[시사위크=은진 기자] 정치권은 24일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를 추모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이날 오전 당 공식회의를 개회하기 전 묵념으로 노 원내대표의 영면을 기원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어두운 색 옷차림을 하고 가슴엔 근조(謹弔)리본을 달았다.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노 원내대표가 우리 사회와 정치에 남긴 족적은 너무나 크다. 고인은 노동운동과 진보정치의 산 증인이자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평생을 소외되고 어려운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섰으며 민주주의와 노동현장에서 온몸을 바쳐 싸워왔다. 또 정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향년 62세.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23일 유명을 달리했다. 극단적인 선택이었다. 모친과 동생이 함께 사는 아파트에서 몸을 던졌다. 시신은 부검하지 않기로 했다. 유족들이 원치 않은데다 경찰 역시 사망 경위에 의혹이 없다고 판단했다. 자필로 작성된 유서가 이를 방증했다.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금전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청탁과는 관련이 없다.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내용으로 알려졌다. 이외 구체적인 내용은 유족의 요구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드루킹 사건으로 무너진 명예와 삶 ‘침통’노회찬
[시사위크=은진 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23일 투신해 숨졌다는 경찰 조사 결과가 알려지면서 정의당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일단 당 공식 입장은 자제한 채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희도 경찰에서 보도된 사실만 알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사실관계부터 확인하는 게 우선”이라고 밝혔다.김동균 부대변인도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노 원내대표의 신병과 관련해 현재 중앙당에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그 전까지는 대변인실을 비롯한 당 관계자 전원이 언론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한국계 카자흐스탄 피겨선수 데니스 텐이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데니스 텐은 지난 19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알마티에서 괴한 2명에게 피습을 당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니스 텐은 차에서 백미러를 훔치려는 괴한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에 찔렸다.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과다출혈로 생을 마감했다.데니스 텐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싱글 부문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도 출전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독립운동가 민긍호 선생의 외고손자로 알려진 데니스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은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지 않았다. 직접 조문하는 대신 조화로 고인을 애도했다. 두 전직 대통령 모두 아흔을 바라보는 고령인데다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경우 치매설에 휘말린 상태고, 노태우 전 대통령은 10년 전부터 소뇌위축증이라는 희귀병으로 투병 중이다. 때문에 두 전직 대통령의 외출은 보기 힘들다.전두환 전 대통령은 자택에서 독서와 서예 등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 나왔다. 속내는 복잡하다. 지난해 출간된 회고록 때문이다. 5·18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향년 92세로 타계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 대해 정부가 훈장 추서를 계획하고 있다. 격동기 한국 정치사에 큰 획을 그었고, DJP연합으로 정권교체를 하는 등 민주주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다.정부는 국민훈장 가운데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등급 훈장인 무궁화장을 고려하고 있다. 빈소를 방문한 이낙연 총리는 “현대사의 오랜 주역이고 총리였기 때문에 공적을 기려 정부에서 소홀함이 없게 모시겠다”고 했고, 김부겸 안전행정부 장관은 “민훈장 최고 등급인 무궁화장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여야 정치권에서도
[시사위크=박태진 기자] 고(故) 김종필(JP) 전 국무총리가 별세한 이튿날인 24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광옥 김대중 정부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 등 정치권 각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았다.이날 빈소에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원유철·김성태·박성중·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등이 찾아 조문했다.각계 원로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한광옥 김대중 정부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 장관도 빈소를 찾았다가 떠났다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우아함의 대명사’ 배우 김희애가 머리를 짧게 자르고 잠자리 안경을 썼다. 흰머리에 체중까지 불렸다. 영화 ‘허스토리’(감독 민규동)를 통해 90년대 당찬 여사장으로 돌아온 김희애는 ‘우아함’을 포기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모습이었다.김희애는 고등학교 재학 중 영화 ‘스무해 첫째날’(1983)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86년 KBS 드라마 ‘여심’으로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80년대 중후반 신세대 스타로 급부상한 그는 1990년대에는 고(故) 최진실, 채시라와 함께 브라운관 트로이카로 활동하며 큰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쎄쎄쎄 멤버 임은숙이 유방암 투병 중 4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져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향년 45세.고(故) 임은숙은 1993년 그룹 쎄쎄쎄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1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 그는 “사실 내가 몸이 안 좋다. 유방암 4기다. 촬영 한 달 전에 더 전이가 됐다고 해서 방송에 출연할 수 있을지도 확실하지 않았다. 딸에게 한 약속을 지키고 싶었고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었다”고 유방암 사실을 밝힌 바 있다.한편 고
[시사위크=김민우 기자]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의 '광화문 광장 세월호 천막 철거' 주장이 향후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른바 '샤이보수(숨은 보수층)' 혹은 무당층의 지지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현재 광화문 광장의 세월호 천막은 4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정치권에서는 '세월호'에 대한 언급이 금기시되는 모습까지 보인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 후보의 발언 수위는 문제가 될지라도, 서울시장 후보 중에서는 처음으로 세월호 천막 철거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가수 휘성이 부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휘성의 부친인 최광복 씨는 26일 오전 7시 40분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건국대병원에 차려진 것으로 알려진다. 발인은 28일이다.휘성은 그간 아버지에 대해 깊은 애정을 밝혀온 바 있어 이번 소식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지난 2014년 휘성은 아버지와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아버지와 故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열창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한 누리꾼은 “부모님을 생각하던 마음이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고(故) 구본무 회장의 갑작스런 별세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LG그룹 4세 경영시대를 이끌게 된 구광모 상무의 ‘사돈댁’이 애도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오너일가 중 일부가 주식매도를 통해 상당한 차익실현을 거둔 것이다.구본무 회장의 건강 악화가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은 지난 17일. 이날 그룹지주사 LG는 이사회를 소집해 구광모 상무의 사내이사 선임을 결의했다. LG그룹이 4세 경영시대를 향해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은 것이다. 사흘 뒤 구본무 회장이 영면에 들면서 ‘구광모 시대’는 더욱 성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