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사회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새해 해맞이 연휴 여행객들로 전국 고속도로는 큰 혼잡이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는 해맞이 연휴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3.8% 증가한 360만대로 예상된다고 31일 밝혔다.연휴 첫날인 목요일(31일)은 지난해보다 2.9% 증가한 413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금요일(1일) 역시 지난해보다 20.8% 증가한 369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지방방향으로 금요일 정오 무렵, 서울방향은 토요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영동선은 동해안 해맞이 나들이차량으로 오는 목요일(31일) 오후부터
정수진 기자
2015.12.31 14:45
-
-
사회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통행이 토요일(19일)부터 정상화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케이블 화재로 교통이 통제됐던 서해대교가 케이블 교체 등 복구 작업을 완료, 안전성 검토위원회 최종 마무리를 하고 내일 양방향 전면 개통한다.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은 지난 17일 복구 현장을 살펴본 후, 도로·철도·항공 건설 분야 종합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해 “사고 발생 시 처음 10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고 세밀히 점검할 것”을 강조하여 말했다.한편 서해대교 사고로 인해 충남 당진시는 116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피해
정수진 기자
2015.12.18 14:55
-
-
이코노미 +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고속도로 통행료가 오는 29일부터 4.7% 인상된다.국토교통부는 10일 ‘고속도로 통행료 조정안’을 발표했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통행료는 4.7%, 천안-논산 고속도로 등 5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는 3.4% 인상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재정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은 지난 2011년 이후 4년 만이다. 2011년엔 2.9% 인상된 바 있다. 국토부는 “물가상승률 수준만 반영해 4.7% 인상을 결정했다”며 “현재 고속도로 통행료는 원가의 83% 수준인데, 원가 수준으로 인상할 경우 부담이 높아지
권정두 기자
2015.12.10 17:41
-
-
-
-
-
이코노미 +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토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출국자동화 서비스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국토부는 1차 서면심사를 통해 16개 사례를 추리고, 외부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4건을 선정했다. 이들 사례는 실패와 갈등 극복과정을 거쳐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았다.인천공항은 웹체크인과 자동으로 짐을 부치는 서비스(셀프백드롭)를 통해 출국수속시간을 8분 15초로 단축하고, 자동출국심사에 이르기까지 출국 전 과정을 자동화
조지윤 기자
2015.12.01 09:46
-
-
-
말·말·말
◯… “청년수당, 아편 같은 존재”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서울시의 청년수당 정책을 비판한 말. 그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시는 ‘청년수당은 생계지원형이나 소득보장이 아니라 협의 대상은 아니다’고 했다”면서 “얼마나 청년수당이 허무맹랑한지 증명한 것”이라고 지적. 이와 함께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같은 위험한 발상”이자 “청년들의 정신을 파괴하는 아편 같은 존재”라고 주장. 따라서 이인제 최고위원은 “서울시가 쓰게 될 청년 수당의 재원은 시민의 혈세”라면서 “이 싹을 정부가 나서서 단호히
시사위크
2015.11.12 11: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