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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지난 4일부터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3년째 시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15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설치되어 있는 삼성전자 TV 제품에 대해 화질, 음성 점검을 비롯해 디지털 방송 신호 테스트와 펌웨어도 업그레이드 한다.금번 삼성전자서비스의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는 동서울, 천안 등 버스터미널 53곳, 서울, 용산, 대전 등 기차역 24곳, 강남, 홍대입구 등 지하철역과 청주, 원주 등 공항 33곳 등 총110곳에서
장민제 기자
2016.04.06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