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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최순실 특검, 채동욱 타진해 볼 것”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로 추천하는 방안을 검토 중. 그는 1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변에서) 가장 많이 추천하고, 특히 네티즌도 많이 요구해서 국민적 요구에 대해 정당으로서 검토해볼 만하다”면서 “본인 수락 여부가 중요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타진해보겠다”고 설명. 앞서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CBS라디오 인터뷰에서도 “(채동욱 전 총장은) 국민이 가장 원하는 분”이라면서 “국민이 원한다면 야당에서 추천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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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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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우병우 사진 공개되자 뒤늦게 호들갑”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검찰을 비판한 말. 그는 8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팔짱을 끼고 웃으며 수사를 받는 게 보도돼 국민들이 분노했다”면서 “총장이 황제수사를 지적하고, 출국금지를 하고, 뒤늦게 호들갑을 떤다”고 지적. 이어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근원인 우병우의 구속수사가 없는 조사는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서 “검찰이 바로 서려면 최순실·안종범을 뇌물죄로 기소, 우병우는 구속수사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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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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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 달라”조원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당원들에게 호소한 말. 그는 1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상임고문단 및 사회원로와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회한의 눈물”을 흘린 사실을 전하며 “대한민국과 박근혜 대통령님을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당부. 특히 조원진 최고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이원장 비서실장과 우병우 민정수석 등의 사표를 수리한 데 대해 “애국시민의 요구에 대한 진정어린 첫 걸음”이라면서 “박근혜 대통령님 힘내라”고 응원.○… “김무성·유승민도 최순실 사태 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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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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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판타지 영화 한 장면 같아 두려워”주승용 국민의당 비대위원이 박근혜 정권 비선실세로 지목받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의혹에 대해 비난. 그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에서 “사상 초유의 비상시국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봉건적 국정농단이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면서 “우주의 힘을 내세운 사이비 교리가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는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 두려운 마음까지 든다”고 토로. 따라서 그는 “비정상인 국정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대대적 국정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 “새누리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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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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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바지대통령은 처음 들어봐”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 그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세간에 바지사장은 들어봤는데 바지대통령은 처음 들었다는 말까지 나온다”면서 “최순실 수렴청정 정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설명. 이어 추미애 대표는 “비상식적인 정부에서 수석과 장관은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면서 “범죄가 드러나면 책임자는 처벌받아야 하며, 이는 대통령도 예외일 수 없다”고 경고.○… “언제까지 대통령 비서 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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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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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기억 안 나는 문재인, 켕기는 게 있나”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송민순 회고록’ 논란과 관련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힐난. 그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중진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전 대표는 기억이 안 난다고 얼버무릴 게 아니라 사실관계에 있어 명확하게 입장을 밝혀야 한다”면서 “뭔가 켕기는 게 있지 않다면 그런 얘기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따라서 최경환 의원은 “묵과할 수 없는 사안이기 때문에, 당 입장에서는 사실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대처하자는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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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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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이쯤 되면 해병 잡는 해병대”김중로 국민의당 의원이 2014년부터 최근까지 군대에서 징계 처분을 받은 5666명에 대한 가혹행위를 분석한 말. 그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병 4명 중 1명이 징계 처분을 받았다”면서 “절반에 가까운 48.9%가 구타와 가혹 행위 혐의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 특히 김중로 의원은 “훈련 간 발생한 안전사고로 5명이 숨져 해군과 공군보다 안전사고 사망자가 2.5배 많았다”고 지적하면서 “국방부 주도로 해병대 병영문화 실태를 조사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hel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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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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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김영우에게 섭섭한 당원들 많아”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국감 보이콧 방침을 깨고 복귀를 선언한 김영우 의원의 징계 여부에 대해 찬성한 말. 그는 4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당 지도부가 결정할 문제지만, 분위기는 그렇게 녹록치 않다”면서 “당원들이 굉장히 섭섭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 특히 “국회에 오는 이메일이나 전화가 김영우 의원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하게 질책을” 요구하고 있다는 게 홍문종 의원의 설명. 따라서 그는 “당론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국감을 하루 이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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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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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이정현, 타이밍 잘못 잡았다”친박계 맏형으로 불리는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국정감사 보이콧 철회 방침을 전격 결정한 이정현 대표에게 쓴소리. 그는 28일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치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다”면서 “국감에 복귀는 해야 하지만, 이정현 대표가 타이밍을 잘못 잡았다”고 주장. “오늘 투쟁을 해 놓고, 신문광고도 내일 다 나오는데 오늘 복귀하자는 것은 수순이 잘못됐다”는 것. 결국 당 소속 의원들은 이정현 대표의 국감 복귀 당부를 거부, 보이콧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론.○… “우병우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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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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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새누리당 2중대 비난 받았지만…”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처리 과정에서 야권 공조를 한때 파기한 데 대한 해명과 소회. 그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두 (야당) 대표들께 당내 사정을 설명하고 건의안 제출에는 동참하지 않았다”면서도 “안철수·천정배 전 대표들과 숙의, 가결시키기로 합의하고 각각 의원들을 설득키로 했다”고 설명. 실제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38명 의원들께 전화 면담을 통해서 설득했다”고. 그는 “원칙을 지키며 소통하고 설득하고 반대도 인정하는 민주정당”이라고 자평. ○… “앞으로 국회의장이라 부르지 않기로” 정세균 국회의장을 겨냥한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비판. 그는 24일 정세균 의장이 의장 직권으로 차수변경을 선언하며 대정부질문을 강제 종료, 김재수 농림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상정 방침을 철회하지 않자 “야! 부끄러운 줄 알아”라고 항의하며 동료 의원들을 데리고 본회의장 퇴장. 이후 정진석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앞으로 국회의장이라 부르지 않기로 했다”면서 “모든 국회 의사일정을 전면 중단한다”고 선언. 당초 그는 원내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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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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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 사실이면 탄핵소추 사유”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재단법인 미르·K스포츠재단의 설립 및 운영에 박근혜 정권 실세 개입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쓴소리. 그는 20일 의원총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해 “모든 정황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헌법과 법률을 위배한 것으로 탄핵소추 사유에 해당한다”면서 “대통령이 권력을 사유화 하고 개인적 이익을 위해 공적인 권력을 행사한 직권남용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 따라서 노회찬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국민 앞에서 두 재단의 의혹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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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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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북한 5차 핵실험 알고 있었는데…”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5차 핵실험 관련 정보 입수가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 반박. “핵실험이 준비 완료 됐다는 것은 한·미 간 정보 교류로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는 것. NSC(국가안전보장회의)가 열렸던 것도 바로 이 때문.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3당 대표 간 회동에서 이같이 밝힌 뒤 “극도의 보안으로 핵실험을 구체적으로 언제 실시할지는 미리 알 수 없는 것”이라면서 “합참은 을지연습 후 절반이 평상시대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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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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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대통령 위해 의도적으로 한 발언”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해 7월 방미 과정에서 “우리는 중국보다 미국”이라고 발언해 파장을 일으킨 데 대한 해명. 그는 5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전략포럼 세미나에 참석해 “의협심이 발동해 박근혜 대통령이 오기 전에 자리를 좀 깔아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의도적으로 한 발언”이라고 주장. 당시에 해명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외교 관계 이야기는 추를 달지 않는 것이 맞다”면서도 “시간이 많이 지났고, 오늘 마침 그때 제가 의도했던 발언의 내용과 똑같은 강연이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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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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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대선배님 넘어 왕선배님”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치켜세운 말. 그는 29일 추미애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둘 다 58년 개띠라고 보도가 많이 됐는데, 추미애 대표는 저보다 12년 먼저 국회의원이 됐다”면서 “굉장히 죄송스럽고 민망하다”고 설명. “국회에서 12년이면 3선인데, 국회의원으로서는 아주 왕선배님”이라는 것. 특히 이정현 대표는 추미애 대표가 2007년 대선 예비주자로 나선 만큼 “같은 대표이지만 속으로 많이 커닝도 했다”면서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선 얼마든지 대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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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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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국방부가 비밀폭로에 앞장섰다”심재철 국회부의장이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으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데 대해 국방부를 비판. 그는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간담회에 참석해 “국방부가 국가 비밀폭로에 앞장섰다”면서 “상대국 정부 요원들이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들여 파악했어야 할 특급비밀을 국방부 장관이 맨 처음 나서서 누설했다”고 지적. 이어 심재철 부의장은 “사드는 국가의 안위를 책임지는 국가총사령관, 곧 대통령이 핵심 군사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결정했어야 한다”면서 “무기 배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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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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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왕이 무능해서 일제 고통 받아”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광복 71주년을 맞이한 소감. 전국 민생투어 중인 그는 15일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선말에 왕들이 무능해서 우리 국민이 일본 사람들 밑에서 고통 받게 만들었는데, 다시는 그런 일이 없어야 한다”면서 “나라를 더 발전시켜야 되겠다는 의무감이 강하게 든다”고 설명. 이에 따라 일각에선 김무성 전 대표가 차기 대권에 대한 포부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기도.○… “제2의 문재인이 되지 말라”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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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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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오더 정치는 너무 앞서간 표현”여성최고위원 후보인 이은재 새누리당 의원이 비박계 투표 오더 문자메시지 논란을 일축. 그는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 출연해 “단지 친한 분들, 또 이 사람이 꼭 됐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이 나서서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카톡을 날리는 것”이라면서 “이것을 오더 정치라고 하는 것은 너무 앞서 간 표현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 “그것이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그렇게 커다란 변수는 아니”라는 게 이은재 의원의 생각. 도리어 그는 경쟁 후보인 최연혜 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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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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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대통령 되면 총리를 전라도 사람으로”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호남민 차별 대책에 대해 내놓은 답변. 민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3일 광주 북구 용봉동 한 카페에서 열린 ‘대학생 일자리 창출과 청년 실업’ 간담회에서 “제가 아직까지 대권에 나설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면서도 “만약에 대통령이 된다면 총리를 무조건 전라도 사람으로 하겠다”고 설명. 이어 김무성 전 대표는 “이게 제일 중요하다. 지금처럼 심어놓은 총리 말고 힘 있는 총리를 데려다가 책임 총리로 할 것”이라고 강조. ○&hel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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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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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우병우, 물러나야 가족 망신 안 당해”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자진 사퇴를 촉구. 그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병우 수석의 업무용 2억원대 차량을 의무경찰 아들과 대학생 딸의 통학에 썼다는 의혹과 관련 “부모차 탄 게 아니고 법인차 탔기에 배임”으로 설명한 데 이어 “회사에 통신비 335만원을 신고했지만 회사 휴대폰이 없어 가족통신비 의혹도 있다”고 지적. 따라서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우병우 수석을 ‘간 큰 남자’로 빗대 “(본인이) 물러나야 가족 망신 안 당한다”고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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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3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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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김문수의 전대 출마 뜬금없다”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당권 도전설에 대해 반발. 그는 26일 SBS라디오 ‘한수진의 시사전망대’에 출연해 “김문수 전 지사가 지금까지 해왔던 정치적 행보와 과연 맞는 건지 한 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정치 행보에 비해 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부정적 입장을 피력. 특히 김무성 전 대표가 김문수 전 지사의 출마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김무성 전 대표 측에서 아니라는 입장을 발표했다”고 반박하며 “(김문수 전 지사가) 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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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