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즈가 모바일 신작 ‘신의탑M:위대한 여정(이하 신의탑M)’을 정식 출시했다. 지난 11년간 장기 연재해온 대작 웹툰 신의탑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인 만큼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엔젤게임즈는 지난 20일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신의탑M을 정식 출시했다. 전 세계 45억뷰의 인기 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RPG로 원작 스토리, 세계관을 정교하게 재현한 2D 그래픽 기반의 액션 연출이 특징이다.신의탑을 기반으로 한 만큼 출시 직후
넥슨지티와 합병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도약을 준비하는 넷게임즈가 ‘한국판 원신’을 개발한다. 개발력을 키우고 있는 콘솔을 비롯해 PC온라인,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신작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을 정조준한다.◇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DW’…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 시동넷게임즈는 최근 개발 신작 ‘프로젝트 DW’의 채용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프로젝트 DW는 모바일, PC온라인, 콘솔 등 멀티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는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모험이 가득한 오픈월드에서 매
컴투스홀딩스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판 삼아 블록체인 게임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블록체인 게임 시장 경쟁이 전세계적으로 치열한 양상을 띠고 있는 만큼 컴투스홀딩스도 신사업 강화에 힘을 싣는 가운데, 자체 대형 신작 부재에 따른 기존 게임 사업 경쟁력 악화 등의 지적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공개 신작, 국내 서비스 불투명… 블록체인 성과 견인 총력컴투스홀딩스는 올해 1분기부터 다양한 신작들을 앞세워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체 개발 신작으로는 △크로매틱소울:AFK △마블레이스(가칭) △크리쳐
라인게임즈가 올해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언디셈버’를 정식 출시했다. 엑소스 히어로즈 이후 이렇다 할 차기 대형 신작을 선보이지 않았던 라인게임즈의 야심작이다.언디셈버는 트라움 대륙을 창조한 열두신과 열두신의 이면에서 태어난 13번째 존재 ‘서펜스’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핵앤슬래시 장르의 모바일‧PC온라인 게임이다. 라인게임즈는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스스로 재미를 찾아나갈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출시 이후 언디셈버는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국내 시장
국내 게임사들이 올해 PC온라인 기반 슈팅 장르 신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최근 몇 년간 모바일 기반의 역할수행게임(RPG) 장르 중심으로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해 온 국내 게임사들의 달라진 전략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C온라인 슈팅 장르 쏟아지는데… 대형시장 모바일 비중 높아져1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게임사들은 다양한 슈팅 장르 신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넥슨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3인칭 슈팅 게임 ‘아크 레이더스’를 개발하고 있다. 아크 레이더스는 협동을 통해 ‘아크’에 맞
라인게임즈가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신작 ‘언디셈버’의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 올해 이렇다 할 개발 신작을 선보이지 않았던 라인게임즈가 핵앤슬래시 장르를 앞세워 차별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로 내년부터 성장세를 견인하는 데 힘을 실을 전망이다.라인게임즈는 13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주요 콘텐츠를 비롯해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 언디셈버는 멀티플랫폼 기반 핵앤슬래시 장르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내년 1월 13일 정식 출시된다. 언디셈버는 트라움 대륙을 창조한 열두신과 열두신의 이면에서 태어난 13번째 존재 ‘서펜스
데브시스터즈가 상장 이후 첫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 올해 자사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킹덤’을 비롯해 쿠키런 지식재산권(IP) 신작들의 견조한 성장세를 발판으로 향후에도 주주이익 환원 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데브시스터즈는 13일 주주이익 환원 및 주주중시 경영 일환으로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현금 배당은 데브시스터즈가 지난 2014년 상장한 이래 첫 배당 정책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며 배당 성향은 올해 사업도 개발 재무제표 당기순이익의 10%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넥슨이 지난달 서브컬처 장르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블루 아카이브’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서브컬처 장르의 모바일 RPG로 넥슨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을 맡았다. 이용자는 게임 속의 ‘선생님’이 돼 여러 학원,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도시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블루 아카이브는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전부터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대만 앱스토어 인기 3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후 이용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전개하는데 힘을 싣
넥슨의 모바일 신작 ‘블루 아카이브’의 서비스가 순항 중인 가운데 개발을 이끈 김용하 PD와 차민서 PD가 서비스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넥슨의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으로 여러 학원과 동아리 학생들이 도시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모바일 RPG다. 지난 2월 일본 게임 시장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해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지난 9일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 이후 국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인기순위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할 예정인 ‘에버소울’이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개발해온 수많은 전략 전투 게임 개발 경험 및 노하우를 집약한 만큼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흥행을 견인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오래된 물건에 깃드는 정령… 몰입도 높은 콘텐츠 마련”카카오게임즈는 19일 인터뷰를 통해 나인아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의 개발 현황과 향후 서비스 계획 등을 공개했다.에버소울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그리며 애니
넥슨이 올해 하반기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이하 코노스바 모바일)에 이어 서브컬처 장르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출시에 속도를 낸다. 올해 별다른 신작 개발 및 서비스 소식을 알려오지 않았던 넥슨이 서브컬처 장르 신작으로 분위기를 띄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넥슨은 오는 14일부터 모바일 신작 ‘블루 아카이브’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블루 아카이브는 넥슨의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으로 여러 학원과 동아리 학생들이 도시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넥슨은
국내 게임사들이 글로벌 게임 시장에 각 사가 개발하고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선보인다.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한국형 MMORPG에 대한 니즈가 높지 않은 가운데 이들의 시장 진출 배경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형 MMO, 성장 한계… 장기 서비스 위한 체질 개선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사들이 글로벌 게임 시장을 겨냥한 MMORPG 신작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리니지’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
넥슨이 넷게임즈와 다시 한 번 국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대형 모바일 MMORPG의 성과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넥슨과 넷게임즈가 ‘V4’에 이은 흥행 신작을 선보일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넷게임즈 ‘히트2’ 개발 박차… V4 흥행 경험 녹인다넥슨은 지난 27일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신작 ‘히트2’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히트2는 전작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히트’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지난 2019년부터 ‘프로젝트 XH’라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킹덤’이 미국 게임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게임 시장에 이어 미국에서도 성장세를 견인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킹덤이 미국 내 자체 최고 순위를 연이어 갱신하며 27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매출 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쿠키런:킹덤은 이달 초 ‘타올라라!열정의 홀리베리 왕국’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 기준 게임 인기 순위, 매출 순위 등이 100위권에 진입했다. 데브시스터즈는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성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PC온라인 신작 ‘디아블로2:레저렉션(이하 레저렉션)’을 정식 출시했다. 전세계적으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인 만큼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국내 PC온라인 시장을 흔들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작 감성 구현… 안정적 서비스 운영 흥행 좌우할 듯블리자드가 24일 디아블로2의 리마스터 버전인 레저렉션을 전세계 동시 출시했다. 최대 4K 해상도를 지원하며 지난 2000년 당시의 게임 로직을 수행하는 오리지널 게임 엔
게임빌이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아르카나 택틱스:리볼버스(이하 아르카나 택틱스)’의 편의성 개선 및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아르카나 택틱스의 핵심 요소인 ‘전략성’을 보강하기 위한 행보다.게임빌은 17일 아르카나 택틱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략성을 더한 편의성을 개선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파티 편성 시스템이 개편됐다.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아르카나와 △이용자 레벨 △공명 레벨 △스토리 진행 정도에 따라 주어지는 ‘운
엔픽셀의 대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랑사가’가 일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엔픽셀이 MMORPG를 서비스하는 국내 중소게임사로서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를 이뤄낼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MMORPG 관심 낮은 시장… 수집RPG 요소 부각해야엔픽셀의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가 일본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전예약 한 달 여 만에 사전예약자수 100만명을 넘어서며 현지의 높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랑사가는 올해 1월 선보인 엔픽셀의 첫 타이틀로
넥슨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연’을 개발하면서 국내외 게임 업계에 이름을 알린 슈퍼캣이 김영을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슈퍼캣은 지난 2016년 설립된 게임사로 넥슨, 라인게임즈 등 국내 대형‧중견 게임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관심을 받았던 게임사다. 슈퍼캣이 개발해 지난해 출시한 바람의나라:연은 넥슨의 핵심 타이틀로 자리잡으며 안정적으로 서비스 중이다.이들이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은 바람의나라:연을 비롯해 △그래니의 저택 △돌키우기 △레이드 마스터즈 등이 있다. 역할수
넥슨이 올해 첫 모바일 신작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이하 코노스바 모바일)’를 출시했다. 일본 현지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을 넥슨이 퍼블리싱 맡아 화제가 됐다.코노스바 모바일은 지난 19일 일본의 인기 라이트노벨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이하 코노스바)’을 기반으로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출시 이후 국내 양대 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최근 몇 년 간 자사의 IP를 기반으로 게임 개
펄어비스의 대표 타이틀 ‘검은사막’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여전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신작 부재 기간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검은사막의 안정적인 호응을 유도, 실적을 방어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뉴주가 발표한 ‘4월 오픈월드 게임 데이터 심층 분석’ 발표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글로벌 오픈월드 RPG(역할수행게임) 톱5’에 진입했다. 이는 국산 게임 중 유일하다. 이와 함께 지난 10년간 콘솔과 PC플랫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는 오픈월드 게임인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