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28일 중국에 출시됐다. 실적악화로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간 데브시스터즈가 중국 시장에서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쿠키런:킹덤’은 데브시스터즈의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장르 게임이다. 출시에 앞서 27일 중국 사전 예약이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알려졌다. 이는 지난 8월 중국 출시된 ‘메이플스토리M’이 기록한 사전예약 규모다.28일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이 중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앱마켓 플랫폼 ‘탭탭’과
넷플릭스가 자사의 지식재산권(IP) 기반의 게임을 서비스하는 등 게임 사업 확장에 나섰다. 올해 들어 업계의 우려를 샀던 넷플릭스의 부진이 현실화됨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 게임 20여종 확보… 업계선 “수익원 역할 시간 걸릴 듯”2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최근 국내 게임 시장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지난해 출시 소식을 알렸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신작 ‘킹덤 어쌔신:오리
지난해 성장세 견인에 성공한 데브시스터즈가 포괄임금제를 폐지하는 등 기업 문화 개선에 나섰다. 기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한 만큼 이에 따라 기업 문화 및 복지 강화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2일, 오는 7월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조직별 선택적 재택근무를 추진하는 등 기업 및 업무 문화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7월 1일부터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킹덤㈜ △㈜쿠키런 △㈜마이쿠키런 등 자회사의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기로 했다. 또한 법정 표준 근무시간인 주 40시간을 초과한 근무에 대
지난해 전성기를 맞은 데브시스터즈가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쿠키런’을 기반 신작 라인업과 신규 IP 게임 및 서비스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쿠키런:킹덤’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데 성공한 만큼 신작 라인업, 이용자 확보 등의 전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는데 주력한다. ◇ 쿠키런 시리즈 신작에 신규 IP까지… 리스크 해소 주력데브시스터즈는 14일 온라인 쇼케이스 ‘데브나우’를 개최하고 다양한 신작들을 공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신작들은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하는 신작들과 신규 개발 프로젝트
올해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은 게임을 선정하는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이하 게임대상)’이 임박했다. 대형 게임들을 비롯해 높은 게임성을 갖춘 중견 게임사들의 게임까지 다양한 후보들이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나섰다.한국게임산업협회(이하 협회)는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문별 후보작을 보면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이 포함된 본상에 △걸글로브 △그랑사가 △마블 퓨처 레볼루션 △메탈릭차일드 △미르4 △세븐나이츠2 △오딘: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이터널리턴
올해도 국내 게임산업을 결산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개최될 예정이다. 상반기부터 대형 모바일 게임들이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던 가운데 수상의 영예를 안을 게임들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상·하반기 휩쓴 모바일 게임들, 후보 오를듯한국게임산업협회는 오는 11월 17일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게임대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등 본상을 비롯해 ‘인기게임상’,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올해 게임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킹덤’이 미국 게임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게임 시장에 이어 미국에서도 성장세를 견인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킹덤이 미국 내 자체 최고 순위를 연이어 갱신하며 27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매출 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쿠키런:킹덤은 이달 초 ‘타올라라!열정의 홀리베리 왕국’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 기준 게임 인기 순위, 매출 순위 등이 100위권에 진입했다. 데브시스터즈는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성
데브시스터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킹덤’이 일본 게임 시장에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흥행 가능성을 입증한 만큼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미국 게임 시장에서도 흥행에 성공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9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캠페인에 돌입한 쿠키런:킹덤이 애플 앱스토어 기준 인기 2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캠페인 닷새 만에 매출 95위에 진입하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구글플레이 기준으로는 인기 6위를 기록 중이
컴투스와 데브시스터즈가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함께 나선다. 컴투스는 글로벌 게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전략을 구상해온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만큼 아시아 시장에서 흥행이 입증된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지식재산권(IP)과의 시너지를 낼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컴투스와 데브시스터즈는 9일 ‘쿠키런:킹덤’의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 계약으로 프랑스, 독일, 스웨덴, 폴란드 등 유럽 24개국에서 ‘쿠키런:킹덤’의 현지 서비스 지원 및 마케팅 업무를 컴
올해 모바일 게임 ‘쿠키런:킹덤’으로 반등에 성공한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 확장에 나선다. 게임 이외의 사업을 전개해 IP 영향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데브시스터즈는 7일 쿠키런 IP 기반의 신사업을 이끌 신규 법인 ‘쿠키런키즈’와 ‘마이쿠키런’을 지난달 31일 정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들 법인을 중심으로 IP 경쟁력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쿠키런키즈는 유아동 대상 전용 콘텐츠 기획 및 개발을 전문적으로 담당한다. 놀이 기반의 다
지난 2016년 국내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쿠키런’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1일 글로벌 게임 시장에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킹덤’을 출시했다. 쿠키런:킹덤은 확장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쿠키들의 대서사를 따라 전개되는 전투 콘텐츠, 왕국을 발전시키는 타운 건설 요소가 결합된 소셜 RPG다. 기존 모바일 게임 쿠키런에서 사랑받았던 많은 쿠키들을 모으고 전투와 육성에만 무게를 실은 RPG가 아닌 시뮬레이션 장르까지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CJ ENM과의 협업 소식을 알리며 연초부터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엔씨는 국내 최대 콘텐츠 제작 기업이자, 케이팝 아티스트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 경험이 풍부한 CJ ENM과 올해 본격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씨, 새해부터 합작법인 소식… 엔터사업 본격 전개 엔씨는 지난 5일 CJ ENM과 콘텐츠 및 디지털 플랫폼 분야 사업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IT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공개돼 가장 한국적인 스토리로 세계적 인기를 얻은 데 이어, 1년 만에 돌아온 ‘킹덤’ 시즌2도 국내외를 막론하고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다음 시즌을 향한 관심도 벌써부터 뜨겁다. 전 세계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김은희 작가다.‘킹덤’ 시즌2(연출 김성훈 박인제, 극본 김은희)는 역병으로 뒤덮인 조선, 피의 근원을 찾아 다시 궁으로 돌아간 왕세자 창(주지훈 분)이 궁 안에 번진 또 다른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등장하는 모든 순간 눈을 뗄 수 없다. 매 장면,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킹덤’ 시즌2 속 배우 허준호의 이야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연출 김성훈 박인제, 극본 김은희)는 역병으로 뒤덮인 조선, 피의 근원을 찾아 다시 궁으로 돌아간 왕세자 창(주지훈 분)이 궁 안에 번진 또 다른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지난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킹덤’ 시즌2는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 뛰어난 영상미 등 모든 면에서
‘킹덤’이 드디어 돌아온다. 시즌2에서는 김성훈 감독과 박인제 감독, 두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탄탄한 스토리를 예고, 기대를 모은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주지훈 분)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지난해 공개돼 전 세계적 관심을 끌었던 ‘킹덤’은 시즌1을 이끌었던 김성훈 감독과 새롭게 합류한 박인제 감독의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김성훈 감독은 ‘킹덤’ 시즌1
게임업계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와 콘텐츠 제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넷플릭스의 인기 콘텐츠를 게임에 접목하고 잠재이용자들을 적극 유입시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넥슨은 지난 6일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과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킹덤’의 콘텐츠 제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킹덤은 지난해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15~16세기 조선시대 궁권에서 벌어지는 정치적 음모와 온 나라를 뒤덮은 역병의 비밀을 왕세자가 파헤치는 좀비 스릴러다.카스
넥슨이 자사의 1인칭 슈팅(FPS)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을 활용한 콘텐츠 사업 강화에 나선다.넥슨은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킹덤’의 콘텐츠 제휴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킹덤은 지난해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15~16세기 조선시대 궁궐에서 벌어지는 정치적 음모와 역병의 비밀을 왕세자가 파헤치는 좀비 스릴러다.이번 제휴로 좀비 콘텐츠가 인기인 카스온라인에 킹덤 캐릭터 2종과 좀비 스킨 2종, 각종 기념 아이템을 오는 2월 6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글로벌 스트리밍 공룡 ‘넷플릭스’가 올해 한국 첫 오리지널 콘텐츠 ‘킹덤’을 시작으로 국내 서비스를 이어간다. 자사의 철학인 창작자의 자유보장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리지널 콘텐츠,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와 기술들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24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신년회에선 그간 자신들의 성장흔적 및 배경에 대한 소개와 함께 올해 계획 등이 공개됐다. 이날 자리에는 미디어 공룡업체의 올해 첫 간담회인 만큼, 다수의 매체들이 몰려 열띤 취재열기를 띄었다.우선 인사말에 나선 제시카 리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