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미국 대학입시교육 브랜드 ‘프린스턴리뷰학원’은 국내 유소년 골프 교육기관 ‘JB골프아카데미’와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골프 유망주의 해외 대학진학과 함께 글로벌 스포츠 스타 탄생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5일 압구정에 위치한 프린스턴리뷰학원 본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유석 에스티유니타스 오프라인그룹 그룹장, 박세욱 프린스턴리뷰학원 총 원장, 정철 JBMG JB골프아카데미 대표와 이현섭 이
국내 헬스케어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헬스케어(안마의자) 부문 1위를 올해도 이어갔다.바디프랜드는 올해 조사에서 △안마 성능(96.2점) △건강에 도움(90.5점) △다양한 안마 관련 기능(90.3점) △편리한 사용법(87.2점) 등 성능·기능 및 건강 개선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KMAC는 해당 조사결과 발표 자료를 통해 “바디
지난 8월 ESG위원회를 설립한 롯데칠성음료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롯데칠성음료는 임직원 참여형 분리배출 캠페인 ‘제리(제대로 리사이클)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오는 12일에 시작해 31일까지, 2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리사이클 챌린지에서 친환경 활동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HERO8’을 활용한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롯데칠성음료 임직원들은 친환경 활동 인증 및 공유가 가능한 해당 앱으로 1일 1회 분리배출 활동을 사진으로 인증할 계획이다.참
CJ프레시웨이가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와 손잡고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문화 개선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협약으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건강한 급식문화 정착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끼니 문제 해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그룹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인천 서구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인천 서구 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문화 개선에 힘쓰겠다고 8일 밝혔다.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50명 미만 소규모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 앤토니 마티네즈(Antoni Martinez)가 국정감사 증인명단에서 제외됐다. 국감에선 지난 8월 불거진 ‘스티커 갈이’ 이슈와 함께 식품위생법 위반과 관련된 사항이 다뤄질 예정이었지만 이와 관련된 소명을 이번 국감에선 듣지 못할 전망이다.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지난달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복지위)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채택됐다. 그를 증인으로 신청한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유통기한 위변조 등 식품위생법 위반 △식중독 피해에 대한 사후조치 및 식품위생법 위반 관
삼계육을 생산·공급하는 하림 등 7개 업체가 담합해 가격과 출고량을 조절한 사실이 공정위에 적발됐다. 이들은 시장 수급상황을 상시 점검하면서 가격 상승·유지가 필요할 때 수시로 회합을 가졌는데, 여름철 삼복 절기를 앞두고는 최대 1~2주 간격으로 모임을 갖고 가격과 출고량을 합의해온 것으로 공정위 조사결과 드러났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장기간 삼계 신선육의 가격과 출고량을 담합한 7개 닭고기 제조‧판매사업자들에게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하고, 이 중 2개사는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스타트업과 협업해 드론을 활용한 차세대 배달서비스 운영모델 개발에 착수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서비스개발을 통해 도서산간지역에 배달서비스 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세븐일레븐이 드론 물류배송 솔루션‧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파블로항공’과 드론 배송 서비스 및 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5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와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유업은 올바른 플라스틱 소비 및 재활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소비자와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 ‘PLA-X’를 지난달부터 진행해왔다고 5일 밝혔다.‘PLA-X’은 남양유업이 소비자가 모은 빨대와 뚜껑을 수거한 뒤, ‘서울새활용플라자’ 소재은행 등에 기부해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 순환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남양유업은 설명했다. 이러한 캠페인은 남양유업이 제공한 ‘PLA-X 패키지’를 통해 이뤄진다. 남양유업은 플라스틱 뚜껑으로 재탄생한 ‘업사이클링 친환경 가위’, 플라스틱 빨대와 뚜껑을 모을 수 있
농심의 대표 제품 ‘신라면’의 해외 판매량이 심상치 않다. 올해 신라면 전체매출 중 해외매출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다.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온 농심은 ‘회사 전체매출 대비 해외비중 50%’를 목표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농심은 올해 3분기까지 신라면의 해외매출액이 국내매출액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농심이 발표한 ‘신라면 국내외 매출액 현황’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신라면 해외매출액은 3,700억원으로, 전체 매출액(6,900억원)의 53.6%를
홈앤쇼핑은 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소비자보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소비자보호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 위촉과 함께 첫 회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홈앤쇼핑의 소비자보호위원회는 △소비자 정책 전문가 1명 △소비자 대표 5명 △내부위원 3명 등으로 구성돼 홈앤쇼핑 소비자 정책 개선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홈앤쇼핑은 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소비자 정책 전문가인 이은희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를 위촉해 전문성 강화를 꾀했다. 소비자 대표의 경우 홈앤쇼핑 고객자문단
롯데칠성음료가 5개월여의 준비를 마치고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그린위드’를 오픈했다. 지난 5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롯데칠성음료는 향후에도 사회적 약자와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롯데칠성음료는 ‘그린위드’의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찬우 롯데칠성음료 ESG부문장과 그린위드 직원, 김대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동부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린위드 오픈을 위해 롯데칠성음료는 9월부터 근
LG생활건강(이하 엘지생건)은 자사 트루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의 대표 제품 2종의 패키지를 리뉴얼 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출시 제품 2종은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과 ‘더 트루크림-아쿠아 밤’으로, 엘지생건은 판매량 1,000만개 돌파를 기념해 이번 출시를 계획했다고 전했다.엘지생건 측에 따르면 26시간 촉촉함이 유지되는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은 사막의 건조한 기우에서도 보습효과가 지속됨을 확인한 제품이다. 엘지생건은 사막의 날씨 조건을 재현해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인
소비자원은 오픈마켓을 통해 해외구매대행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늘자 관련 판매자들의 정보표시 및 해외구매대행 거래조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최근 3년간 해외구매대행 소비자불만이 많았던 상위 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자원은 관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내 오픈마켓 사업자에게 개선을 권고했다.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은 해외구매대행 관련 소비자불만이 속출함에 따라 해외구매대행 판매자가 입점한 5개 오픈마켓 사업자 대상으로 정보제공 및 거래조건 실태를 조
“몇년 내 스타벅스도 구독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 예상한다.”구독경제 전문가 전호겸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구독경제전략연구센터장)는 지난 27일 서울 모처에서 와 인터뷰를 시작하며 지난해 2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한 ‘스타벅스코리아’가 커피와 굿즈를 결합한 구독경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전 교수는 예상의 근거로 구독경제 도입에 있어 가장 중요한 팬덤을 바탕으로 락인(Lock-in, 고객 선점효과)이 형성돼 있다는 점을 들었다. 또한 현재 팬덤의 연령층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곧 MZ세대가
CJ프레시웨이가 자사 카페 브랜드를 통해 비건 샐러드를 선보였다. 이를 친환경 생분해성 용기에 담아 판매할 계획인 CJ프레시웨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로 탄소절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단 뜻을 밝혔다.CJ프레시웨이는 자사 카페 브랜드 ‘모닝해즈’가 비건 식품 ‘포레스트 샐러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모닝해즈 ENM 센터점’에서 판매될 포레스트 샐러드는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포레스트 샐러드는 치커리와 적근대를 비롯해 △적치커리 △볶은 브로콜리 △두부
롯데홈쇼핑이 시청자 보호를 위해 2017년부터 활동해온 ‘시청자 위원회’의 차기 위원들을 위촉했다. 시청자 위원회는 롯데홈쇼핑 방송에 관한 의견제시, 시정요구 등 시청자 입장을 대변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위촉된 5기 시청자 위원회는 향후 1년 간 롯데홈쇼핑 시청자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시청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 5기 시청자 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롯데홈쇼핑은 이날 위촉식에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오갑렬 경영개선부문장, 이형식
hy가 유통전문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논산 공장 증개축 및 물류센터를 신설하는 hy는 이를 통해 B2B(기업 간 전자상거래) 소재 생산 확대로 사업구조 전환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hy는 충청남도‧논산시 등과 ‘신물류소 및 신공장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hy는 논산시 일대에 신규 물류소, 생산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4년까지 총 1,17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충청남도와 논산시의 경우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돕는 것으로 알려졌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비닐소재의 포장재를 종이소재로 교체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면세품 포장에 사용되는 포장재를 재활용 가능한 종이소재로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현대백화점면세점이 이번에 종이소재로 교체하는 포장재는 면세품을 포장할 때 사용하는 비닐완충캡과 비닐테이프다. 기존 포장재들은 종이소재의 완충재와 전분을 접착제로 사용하는 종이테이프로 각각 교체된다. 다만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종이 완충재 규격보다 큰 사이즈(가로‧세로 50cm 이상)의 상품과 향수 등 유리가 들어간 상품의 경우 안전을 위해 비닐완충
BAT로스만스가 자사의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글로 프로 슬림(glo™ pro slim)’을 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한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사업 운영에 돌입한 BAT로스만스는 향후 궐련형 전자담배류의 비연소 제품군 비중 확대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고 실천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BAT로스만스는 27일 오전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글로 프로 슬림’ 출시를 발표했다.출시와 동시에 판매될 ‘글로 프로 슬림’은 지난해 초 출시된 글로 프로에 이은 궐련형 전자담배
2012년 출시 이후 매운맛 볶음라면 계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불닭볶음면’ 신제품이 출시된다. 삼양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 이전에도 △핵불닭 △치즈불닭 △짜장불닭 등 다양한 종류의 라면은 물론, △불닭소스 △불닭스낵 △불닭후랑크 등 불닭볶음면 교유의 맛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삼양식품은 불닭브랜드 신제품 ‘로제불닭볶음면’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로제불닭볶음면은 △불닭 △고추 △크림 등이 어우러진 ‘K-로제소스’의 꾸덕함과 크리미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