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폴리틱스
“두 분 모두 우리 당의 소중한 자산”[시사위크=우승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이 이해찬·홍의락 무소속 의원의 복당을 촉구했다.31일 오전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은 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해찬·홍의락) 두 분 모두 우리 당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대선 승리를 위해서 서둘러 당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밝혔다.이해찬·홍의락 두 무소속 의원은 20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를 당한 바 있다. 두 의원은 당시 지도부의 이같은 결정에 반발, 탈당을 강행했다.현재 더민주는 이해찬·홍의락 의원의 지역구인 세종
우승준 기자
2016.07.31 10:18
-
-
-
-
-
폴리틱스
[시사위크=박태진 기자] 무소속으로 대구 북구을에 출마한 홍의락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복당에 뜻이 없음을 강조했다. “당에서 저를 설득해 주기를 기다리며 섭섭함을 토로했지만 눈길 한번 주는 사람 없었다”는 게 홍의락 후보가 밝힌 이유다.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홍 후보는 “갑자기 저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세상인심이 요상하다. 복당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홍 후보는 더민주 비례대표 현역의원이었으나, 당의 ‘시스템 공천’에 희생돼 공천에서 배제된 바 있다. 대구출신의 유일한 더민주 의원으로 전략적으로 대구민심 공략에 매진했는데,
박태진 기자
2016.03.31 22:30
-
-
-
폴리틱스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현, 전정희, 문희상, 백군기 의원이 26일 오후 공천 컷오프 결과에 이의를 신청했다.앞서 24일 더민주 공천관리위원회는 전체 컷오프 대상 25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15명은 이미 탈당을 했거나 스스로 불출마를 선언했다.더민주 소속으로 20대 총선에 출마할 의사가 있던 현역의원 중 컷오프에 속한 10명은 문희상, 신계륜, 노영민, 유인태, 송호창, 전정희, 김현, 백군기, 임수경, 홍의락 의원이다. 노영민 의원과 유인태 의원은 당의 방침을 받아들였고, 백군기 의원의 경우는 당의 권유
최찬식 기자
2016.02.26 18:10
-
-
-
-
폴리틱스
“더민주, 대구에 대한 이해와 고민 없어”“더민주-국민의당, 도긴개긴” 무소속 출마 언급[시사위크=우승준 기자] 더불어민주당발 ‘하위 20% 컷오프’ 명단에 포함된 홍의락 의원이 탈당을 선언, 김종인 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향해 “대표가 발표될 때까지 몰랐다. 직무유기 아닌가”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25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홍의락 의원은 탈당 기자회견 이후 취재진과 만나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전혀 고려되지 않은 몇 가지의 보고 싶은 것만으로 평가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평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더
우승준 기자
2016.02.25 11:14
-
폴리틱스
“대구에는 홍 의원 포함해 세 명의 예비후보만 뛰고 있어”“최전선에서 육탄전 벌이는 홍 의원 향해 오인사격한 공관위”[시사위크=우승준 기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구갑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당 하위 20% 컷오프’ 명단에 포함된 홍의락 의원 탈당 관련 “공천 배제 조치를 당장 취소해야 한다”고 25일 밝혔다.이날 김부겸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 대구에는 세 명의 ‘더민주’ 예비후보가 뛰고 있다”며 “수성갑 김부겸, 수성을 정기철, 북구을 홍의락 의원”이라며 “그런데 지난 24일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날벼락을 우리 머리
우승준 기자
2016.02.25 10:02
-
폴리틱스
[시사위크=박태진 기자] 더민주발 하위 20% 컷오프 대상 홍의락 의원 탈당.
박태진 기자
2016.02.25 09:53
-
폴리틱스
“이런 식의 잘라내기는 정당정치 발전에 도움 안돼”“문희상 전 비대위원장 배제, 정치도의가 땅에 떨어진 것”[시사위크=우승준 기자]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 ‘하위 20% 컷오프’의 실제 컷오프 비율이 10%에도 못 미친다는 논란 관련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억지로 짜맞췄다”는 것이 국민의당의 지적이다.24일 오후 홍창선 더민주 공천관리위원장은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총 25명의 공천배제 대상자를 정했다는 사실을 밝혔다.다만 이 자리에서 홍 위원장은 “공천 심사에서 제외되는 총 숫자는 25명이고, 탈당 국회의원 제
우승준 기자
2016.02.24 1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