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디오가 첫 번째 솔로 앨범 ‘공감’을 선보인다.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은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타이틀곡 ‘로즈(Rose)’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로즈’는 경쾌한 기타 리듬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포크 장르의 곡이다. 디오가 직접 작사에 참여, 상대에게 푹 빠진 마음과 용기를 내 고백하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는 디오가 작사한 참여한 또 다른 곡 ‘아임파인(I’m Fine)’과 원슈타인과 디오의 음색 ‘케
2017년 전 세계 극장가를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가 속편으로 돌아온다. 오리지널 제작진과 드림웍스가 다시 한 번 만나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 기대를 모은다. ‘보스 베이비2’가 관객을 매료할 수 있을까.‘보스 베이비 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귀여운 모습과 숨겨진 반전 매력으로 유쾌한 웃음을 전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았던 ‘보스 베이비’ 후속편이다.특히 오리지널 제작진이 뭉쳐 주목받고
섬세한 감수성을 지닌 이미나 작가가 어린아이를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는 이 시대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려 공감과 힐링을 선사할 것을 예고, 기대를 자아낸다. 더욱이 배우 서현진과 김동욱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너는 나의 봄’이 ‘어른이’들의 마음을 저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5일 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연출 정지현, 극본 이미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미나 작가와 정지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서현진‧김동욱‧윤박‧
“내 꿈은 얼마예요?” 기적이 일어났고, 끝까지 가고 싶었다. 특별할 것 없던 열아홉 고교 야구 입시생 광호(정재광 분)는 봉황대기 결승전 결승타의 주인공이 된다. 하지만 잘 될 것 같았던 신인 드래프트에서 탈락하고 절망에 빠지고 만다.야구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광호는 친구에게 불법 휘발유 파는 일을 소개받아 악착같이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러나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고, 광호는 더 큰돈을 벌기 위해 친구에게 위험한 제안을 한다.영화 ‘낫아웃’(감독 이정곤)은 프로야구 드래프트 선발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24일 0시 현재 1차 누적 접종자는 379만 2,906명으로 전 국민의 약 7.4%이고,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174만 6,336면으로 전 국민의 약 3.4%일세. 현재까지 받아야 하는 접종 대상자 639만 5,911명 중 59.3%가 1차 접종을, 27.3%는 2차 접종을 끝냈다네. 달리 말하면, 40.7% 즉 대상자 10명 중 4명은 아직 1차 접종도 하지 않았다는 뜻이지. 27일부터 시작하는 고령층 접종 예약률도 아직 높지 않아. 70~74살은 64%, 65~69살은 57%, 60
놀라운 상상력과 감동 스토리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아온 디즈니·픽사가 새로운 애니메이션 ‘루카’(감독 엔리코 카사로사)로 극장가 저격에 나선다. 이탈리아 리비에라의 아름다운 해변 마을을 배경으로, 평범한 개인의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을 담아내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루카’는 아름다운 이탈리아 해변 마을에서 두 친구 ‘루카’와 ‘알베르토’가 바다 괴물이라는 정체를 숨기고, 아슬아슬한 모험과 함께 잊지 못할 최고의 여름을 보내는 어드벤처다. 단편 애니메이션 ‘라 루나’로 실력을 인정받은 엔리코 카사로사 감독의 첫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향년 90세 일기로 선종(善終)한 정진석 추기경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이날 오전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을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이날 조문에는 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김제남 시민사회수석, 유연상 경호처장, 박경미 대변인 등도 함께 했다. 검은색 정장을 입은 문 대통령 내외는 장례위원장인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의 안내를 받아 조문을 했다.명동대성당 성전으로 입장한 문 대통령 내외는 제대 앞 투명
아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에너지에 ‘엄마 미소’를 짓다가도, 때때로 어른보다 더 깊은 아이들의 마음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5월 극장가를 따뜻한 웃음과 감동으로 적실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감독 이지원)다.9살 다이(이경훈 분)는 어딘가 아파서 병원에 있는 엄마(이상희 분)와 항상 바쁜 아빠(윤경호 분)로 인해 홀로 학교에 가고, 홀로 빨래를 하고, 홀로 잠이 든다. 조금은 외로운 생활을 이어가지만,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 덕분에 즐겁다.어느 날, 엄마와의 이별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을 느낀 다이는
앳된 외모에 교복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배우 이유미는 올해로 27세가 된, 연기 경력 12년 차 실력파 배우다. 풋풋한 거제 소녀부터 위태로운 가출 청소년까지, 극과 극의 캐릭터를 오가며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다. 특히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라면 파격 변신도 서슴지 않으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어 이목을 끈다. 그의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2009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유미는 2010년 영화 ‘황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2013), ‘당신,
이렇게 잘 해낼지 몰랐다. 무난히 제 몫은 할 거라 생각은 했지만, 그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줄진 몰랐다. 첫 스크린 도전에서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 대한 ‘선입견’을 완전히 뒤집고, 배우로서 앞날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 배우 안희연을 두고 한 말이다. 그룹 EXID 출신 배우 안희연(하니)은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감독 이환)로 관객 앞에 선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유미 분)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안희연 분)과 함께 험난한 유산
영화 ‘박화영’(감독 이환)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 이유미가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감독 이환)로 한층 깊어진 내공을 보여준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존하려 발버둥 치는 10대 소녀로 분해 흡입력 높은 연기로 극을 이끈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유미 분)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안희연 분)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2018년 10대들의 리얼한 생존기를 그려낸 화제작 ‘박화영’ 이환 감
“‘자산어보’는 변요한의 필모그래피에서 가장 빛나는 작품이 될 것.”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설경구의 말은 허풍이 아니었다. 배우 변요한이 영화 ‘자산어보’(감독 이준익)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를 보여주며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증명해냈다. ‘잘생김’을 가리는 분장에 화려한 의상도 없었지만, 흑백필름 속 그는 그 어느 때보다 빛났다.‘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설경구 분)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변요한 분)가 를 집필하며 벗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아름다운 명작 카를로 로렌치 작가의 ‘피노키오의 모험’이 스크린에 재탄생한다. 실사영화 ‘피노키오’(감독 마테오 가로네)로 제작돼 더욱 진한 여운으로 ‘어른이들’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카를로 로렌치니 작가의 ‘피노키오의 모험’은 1883년 완성된 작품으로, 탄생한지 약 140년 동안 260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 어린이들을 꿈꾸게 만들었다. 목수 제페토 할아버지는 장작을 깎아서 만든 인형이 갑자기 말하고 움직이자, 피노키오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아들로 삼는다. 하지만 호기심 많은
배우 박하선이 영화 ‘고백’(감독 서은영)으로 관객 앞에 선다. 청순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아온 그는 아이를 학대하는 어른들의 불의를 참지 못하는 사회복지사 오순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박하선의 재발견이다.‘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1,000원씩 1억원을 요구하는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 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2016년 데뷔작 ‘초인’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서은영
부모의 사랑을 모르고 자란 아이, 남들보다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하루하루 견뎌내는 것만으로도 버거워 좀처럼 웃을 일이 없는 아이. 하지만 그 누구보다 단단하고 흔들림 없는 아이, 소중한 이를 위해 기꺼이 용기를 내고 먼저 손을 내밀 줄 아는 아이.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에서 배우 김향기가 그려낸 아이이자 어른, 아영의 모습이다.김향기가 영화 ‘아이’로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아이’는 일찍 어른이 돼버린 아이 아영(김향기 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어느 하나 의미 없는 장면이 없다. 누구 하나 공감되지 않는 인물이 없다. 극 안에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이들의 말 한마디, 표정 그리고 눈빛 하나까지 가슴 깊이 새겨져 마음을 흔든다. 상처로 가득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다.누구보다 강한 생활력으로 하루하루 살아온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종료아동 아영(김향기 분). 돈이 필요했던 아영은 생후 6개월 된 아들 혁이를 홀로 키우는 워킹맘이자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 분)의 베이비시터가 된다.조금 부족하지만 어
배우 김향기가 울림 있는 연기로 극장가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를 통해서다.‘아이’는 일찍 어른이 돼버린 아이 아영(김향기 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 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작품이다. 단편 ‘동구 밖’(2017)으로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김현탁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김향기는 보호종료아동으로 아동학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 아영 역을 맡았다. 3일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국민 일인당 천원씩 일주일 안에 1억원이 되지 않으면 유괴한 아이를 죽이겠다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다. 천원 유괴사건이 전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오르는 사이, 사회 복지사인 오순(박하선 분)이 돌봐주던 보라(감소현 분)의 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된다. 보라 역시 어디론가 사라지고, 사건을 조사하던 신입 경찰 지원(하윤경 분)은 보라 아버지는 물론, 학대부모들의 불의를 참지 못했던 오순을 의심한다. 학대하는 부모, 구해주는 유괴범… 우리는 누구 편에 서야 할까.영화 ‘고백’(감독 서은영)은 7일간 국민 성금 1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염혜란이 스크린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 ‘아이’(감독 김현탁), ‘빛과 철’(감독 배종대) 등 내달에만 무려 세 편의 영화로 관객과 만난다. 따뜻한 ‘동생 바라기’의 모습부터 서늘한 얼굴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약했던 염혜란은 2017년 종영한 tvN ‘도깨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슬기로운 감빵생활’(2017~18), ‘라이브’(2018), ‘무법 변호사’(2018), ‘라이프’(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로 관객 앞에 선다. 배우로서 첫 도전이었던 영화 ‘베테랑’(2015) 이후 6년 만이다. 오랜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그는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제 몫 그 이상을 해낸다. ‘배우’ 장윤주의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영화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소통과 거짓말’ ‘해피뻐스데이’를 연출한 이승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