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내년 출시를 예고하고 있는 모바일 신작 ‘오딘:발할라 라이징’ 소개를 비롯해, 모바일 흥행 타이틀 ‘가디언 테일즈’의 개발 이야기 등 이용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오딘, 오픈월드 기반 북유럽 MMO… 그래픽이 강점카카오게임즈는 19일, 내년에 선보일 모바일 신작 오딘에 대한 새로운 영상과 개발진들의 인터뷰를 함께 공개했다. 오딘은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철저한 고증에 상상력을 더한 세계관 속에서
네오위즈가 내년 상반기 PC온라인 ‘블레스 언리쉬드’의 국내 출시 소식을 알렸다.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4 등 기존 콘솔로 게임을 서비스해온 네오위즈가 PC버전의 블레스 언리쉬드를 어떤 방식으로 선보일지 주목된다.◇ 오픈월드 액션 MMORPG…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네오위즈는 11일 온라인을 통해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 언리쉬드 상세 콘텐츠 등을 공개했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언리얼4 엔진으로 구현된 방대한 오픈월드 세계를 모험하며 이용자들이 협력해 스토리를 진행해가는 PC온라인 액
라인게임즈가 모바일게임 역할수행게임(RPG) ‘엑소스 히어로즈’ 차기작 개발에 속도를 올리는 모양새다. 올해 이렇다 할 모바일게임을 선보이지 않았던 라인게임즈는 이번 차기작으로 한단계 도약을 위한 계기 마련에 나선다.◇ 모바일 신작 출시 임박?… “흥행 사활 걸어야”라인게임즈는 올해 4분기 중으로 모바일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실시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 개발 관계사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 중인 게임이다.모바일게임
국내에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붕괴3rd’로 알려진 중국 게임사 미호요가 올해 하반기 멀티 플랫폼 신작으로 돌아온다. 모바일을 넘어 PC,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해 아시아를 넘은 글로벌 게임 시장을 전방위적으로 공략한다.◇ 멀티플랫폼에 오픈월드까지… 미호요, 칼 갈았다미호요는 19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원신’의 출시 일정과 구체적인 정보 등을 공개했다. 원신은 미호요의 자체 개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으로 붕괴3rd를 국내에 출시한 지 약 3년 만이다
T3엔터테인먼트(이하 T3)가 모바일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루나 모바일’의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올린다.루나 모바일은 PC온라인 MMORPG ‘루나 온라인’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소울게임즈가 새롭게 제작 중인 오픈월드형 모바일 게임이다. 동화풍의 풀3D 그래픽과 △코스튬 △방대한 월드 맵 및 던전 △퀘스트 △탈 것 △펫 △게임 내 결혼시스템 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했다.T3는 이번달 중으로 약 100명을 대상으로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
넷마블이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의 확장팩을 출시했다. 모바일 게임 최초 확장팩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넷마블이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장기 서비스를 위한 운영방식을 새롭게 구축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국내 게임 시장에서는 처음… “신선한 재미가 목적”넷마블은 지난 16일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3년 7개월만에 첫 번째 확장팩 ‘안타라스 분노’를 업데이트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월
장르 및 플랫폼의 다양화를 시도하며 포트폴리오를 쌓아온 카카오게임즈가 몸집을 더욱 키운다. 올해 하반기 자체 지식재산권(IP) 신작 등으로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키우고 퍼블리셔로서의 역할을 보다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올해 출시를 목표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엘리온은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게임으로 김형균 개발 프로듀서(PD)가 우수 개발진들과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다.엘리온은 이상 세계로 가는 관문을 차지하기 위해 양 진영 벌핀과 온타리
펄어비스가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 ‘검은사막’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검은사막 IP를 활용해 개발중인 신작들의 출시 이후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검은사막은 지난 2015년 출시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현재의 펄어비스를 만든 대표 게임이다. 스마트폰의 보급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지난 2018년에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출시했다. 올해로 2주년을 맞은 검은사막 모바일은 북미‧유럽을 포함한 150여개국에서 10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지
넷마블이 마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개발중인 모바일 신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공개했다. 넷마블이 그동안 명칭에 ‘레볼루션’을 접목한 모바일 게임들의 흥행을 이끌어왔던 만큼 마블과의 이번 신작이 어떤 기록을 세울 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양사는 지난 1일(현지시간) ‘팍스 이스트 2020’에서 마블 미스터리 패널 세션을 열고 합작게임 마블 퓨처 레볼루션 개발 소식을 알렸다. 이들의 협업 신작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마블 퓨처 파이트’ 이후 5년만이다.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의 흥행을 이끈 핵심 임원들이 승진했다. 이들을 앞세워 엔씨가 이번에는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사내 공지를 통해 김택헌 부사장과 정진수 부사장의 수석부사장 승진 소식을 알렸다. 수석 부사장 자리는 윤송이 사장이 2015년 수석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후 줄곧 공석이었다. 엔씨는 5년만에 두 명의 수석부사장 인사를 단행, 그 공석을 채웠다. 김택헌 부사장은 김택진 엔
펄어비스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대표작 검은사막의 뒤를 잇는 후속 신작 4종을 공개했다. 이들 신작을 발판삼아 오는 2020년 검은사막의 흥행을 잇는다는 계획이다.지스타에서 공개된 신작은 △검은사막 내의 콘텐츠 그림자 전장의 본편격인 ‘섀도우 아레나’ △검은사막내 붉은사막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대서사시 ‘붉은사막’ △펄어비스가 첫 선을 보이는 슈팅장르의 ‘플랜8’ △오픈월드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MMO장르 ‘도깨비’ 등 4종이다.섀도우 아레나는 검은사막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게임으
넥슨이 개척형 오픈월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야생의땅:듀랑고(이하 듀랑고)’ 서비스를 오는 12월 종료한다. 그동안 국내 게임사들 중 실험적·모험적 게임을 다수 선보였던 넥슨이지만 듀랑고 서비스 종료를 시작으로 수익성 개선을 위한 작업에 주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듀랑고는 현대 지구에서 공룡 시대로 넘어온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세상을 개척하면서 가상 사회를 만드는 MMORPG로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왓스튜디오 디렉터의 작품이다.넥슨은 5년6개월간 200억원의
㈜넥슨(대표 이정헌)은 왓 스튜디오(What! Studio)가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에 여름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넥슨은 8월 말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클럽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열대섬을 운영한다. 이용자는 클럽섬에서 댄스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댄스 게임 관련 퀘스트를 수행한 후 얻은 점수에 따라 바캉스 수영장, 공룡 풍선 등 아이템을 받는다.또 여름 이벤트 기간 한정 신규 요리 제작법과 신규 동물인 ‘상어 페나코두스’도 추
넥슨이 일본 유명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23일 ‘방치형(클리커) 기지 매니지먼트’ 게임 ‘고질라 디펜스 포스(GODZILLA DEFENSE FORCE)’를 글로벌 출시하고, 5월 30일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일본 흥행작 ‘시노앨리스’ 글로벌 출시를 7월 18일 예고하는 등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이와 함께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을 맡은 일본 애니메이션 ‘리비전즈’의 모바일게임 버전 ‘리비전즈 넥스트스테이지’, 일본 코에이테크모게임즈와 라이선스
카카오가 대기업으로 지정되면서 카카오게임즈의 상장에도 ‘청신호’가 켜질지 주목된다.1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카카오를 IT 기업 최초로 자산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지정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의 올해 자산총액은 지난해보다 2조1,000억원(24.7%) 늘어난 10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네이버와 넥슨, 넷마블 등 국내 주요 포털·게임사보다 높은 수치다. 카카오의 대기업 지정에는 카카오프렌즈, 카카오페이지 등 자회사들이 견고하게 덩치를 불려온 영향이 크다. 현재 카카오는 71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SK(111개
[시사위크=이가영 기자]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카카오게임즈가 신작을 대거 내놓으며 상반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12일 카카오게임즈는 2차원 게임, 액션 아케이드, 캐주얼, 대작 IP 등 각기 다른 개성의 게임을 상반기 대거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모바일 게임에서는 ‘카카오프렌즈’ IP 게임 중 최초로 사전 예약자 230만명을 달성한 모바일 퍼즐 ‘프렌즈타운’이 출격을 준비 중이다. 게임은 퍼즐 플레이를 통해 ‘카카오프렌즈’가 꿈꾸는 ‘타운’을 만들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8종의 캐릭터 별로 특화된 장식 시스템과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글로벌 히트작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가 e스포츠화를 진행 중이지만, 반응이 신통치 않다. ‘너무 지루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 일각에선 장르와 게임 특성상 e스포츠에 맞지 않는다는 말도 나온다. 펍지는 현재 진행 중인 리그를 통해 피드백을 받고, 최적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글로벌 흥행작 ‘배그’… ‘보는 게임’으론 글쎄블루홀 게임개발 자회사 펍지주식회사가 지난해 초 출시한 배그는 2017년 최대의 글로벌 흥행작이다. 해외 게임플랫폼 스팀에서 접속자 수 310만 명을 돌파했고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넥슨이 5년을 공들인 모바일MMORPG 야심작 '듀랑고'를 드디어 세상에 선보인다. 현대인이 공룡시대에 맨몸을 떨어져 개척에 나서는 게임으로, 인간 내면에 잠재한 '개척에 대한 로망'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넥슨이 듀랑고를 통해 글로벌 게임명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공개된 '야생의 땅:듀랑고(이하 듀랑고) 론칭 프리뷰' 행사엔 다수의 취재진들이 몰려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넥슨이 직접 개발한 게임, 그리고 기획부터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국내 게임업계의 맏형 겪인 넥슨이 어느덧 창사 24주년을 맞이했다. 올해는 설립 이후 최초 연매출 2조원 달성이 예상되는 등 두드러진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과금요소를 억제한 게임 출시 및 다양한 사회공헌도 눈길을 끈다.넥슨은 내년, PC와 모바일게임 부문의 균형있는 성장 및 성공적인 글로벌진출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다변화한 장르 출시로 실적↑… 매출 2조원 클럽가입 목전28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기준 매출 1조8,49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19.4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삼성전자가 10월 26~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오라클 오픈월드 2015에 참가해 새로운 기업용 솔루션을 선보인다. 오라클 오픈월드는 오라클이 매년 주최하는 비즈니스·기술 분야 콘퍼런스로,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오라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기업용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기업용 솔루션 개발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웹 기반의 앱 개발도구인 코르도바 플러그인(Cordova pl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