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출시 소식을 알려왔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RPG) ‘시노앨리스’가 지속적인 이용자들의 호응 속에 올해 7월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시노앨리스는 일본의 스퀘어 에닉스와 포케라보가 개발한 다크 판타지 RPG로 현지에서 지난 2017년 출시돼 꾸준한 인기 속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이다. 대중들에게 알려진 흔한 동화 속 주인공들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작가를 되살린다는 내용을 기반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당초 이 게임은 넥슨이 국내 서비스를 맡을 예정이었다. 지난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서비스 일
선데이토즈가 자사의 인기 시리즈 애니팡 신작 ‘애니팡4’를 출시했다. 직전 시리즈 애니팡3보다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만큼 흥행성적표를 받아들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애니팡4는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 퍼즐 게임으로 하루 평균 60만명이 즐기는 이전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기대작이다. 전작 애니팡3가 출시된 이후 선데이토즈가 3년 9개월만에 선보인 시리즈 신작이기도 하다.애니팡4는 고도화된 퍼즐과 플레이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퍼즐 플레이의 경우 애니팡3에서 인기를 이끌었던 회전
장르 및 플랫폼의 다양화를 시도하며 포트폴리오를 쌓아온 카카오게임즈가 몸집을 더욱 키운다. 올해 하반기 자체 지식재산권(IP) 신작 등으로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키우고 퍼블리셔로서의 역할을 보다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올해 출시를 목표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엘리온은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게임으로 김형균 개발 프로듀서(PD)가 우수 개발진들과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다.엘리온은 이상 세계로 가는 관문을 차지하기 위해 양 진영 벌핀과 온타리
그라비티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출시가 임박했다.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PC온라인 ‘라그나로크’,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등 전작들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라그나로크 오리진은 PC온라인 라그나로크를 모바일 환경으로 구현한 MMORPG로 1차 비공개 시범테스트(CBT)와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 등을 통해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라비티는 15일 오전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
미국의 인기 시리즈 ‘폴아웃’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신작 ‘폴아웃 쉘터 온라인’이 국내 게임 시장에 출시됐다.폴아웃 쉘터 온라인은 어드벤처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셩취게임즈가 개발, 가이아모바일이 퍼블리싱을 맡았다. 지난 2015년 폴아웃 쉘터의 후속격 게임으로 핵전쟁 이후 미래의 상황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이용자들은 핵전쟁에 대비해 구축된 방공호 ‘볼트’를 이끄는 관리자가 돼 여러 지역을 탐험하고 주민들을 모아 퀘스트를 수행해 나갈 수 있다. 폴아웃 쉘터 온라인은 기존에 출시된 폴아웃 시
올해 상반기를 장식할 마지막 신작들이 쏟아진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신작 라인업 상당 부분을 차지했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과는 다른 장르와, 그래픽으로 승부수를 띄운 신작들이 받아들 성적표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넥슨은 일렉트로닉아츠(EA)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포츠 장르 모바일 신작 ‘피파모바일’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 10일 출시했다. 이번 신작은 기존에 출시돼 있는 피파모바일과는 전혀 다른 게임이다.피파모바일은 36개의 리그, 650개 이상의 클럽, 1만7,0
웹젠의 모바일 신작 ‘뮤 아크엔젤’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뮤 아크엔젤은 뮤 온라인 지식재산권(IP)의 장점만 옮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의 게임시스템과 주요 콘텐츠, 캐릭터 성장 곡선, 아이템 획득 등 대부분의 요소를 동일하게 구현했다.뮤 시리즈 게임의 최상위 아이템인 ‘대천사 무기’를 두고 벌어지는 여정을 스핀오프 방식으로 풀어내 기존의 뮤 시리즈들과 차별화를 뒀다. 게임 내 최상위 아이템인 대천사 무기를 얻기 위한 공성전, 길드 콘텐츠 등이 핵심이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의 흥행 성적이 온전히 반영되면서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매출은 달성했다.엔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한 2,414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3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9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올랐다.지역별로 한국은 6,346억원, 북미‧유럽은 190억원, 일본은 129억원, 대만은 118억원으로 집계됐다. 로열티 매출은 리니지M의 대만
웹젠이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뮤’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 ‘뮤 아크엔젤’의 비공개 시범테스트(CBT)를 실시하며 상반기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다.뮤 아크엔젤은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장점만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 게임의 시스템, 주요 콘텐츠, 캐릭터 성장 곡선 등 대부분의 게임 방식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CBT는 테스트 모집 기간에 신청한 이용자 1만명을 선정해 27일부터 닷새간 실시할 예정이다. CBT에 참여하는 이용
중국 정부가 주요 도시들을 중심으로 ‘만리방화벽’으로 불리는 게임 규제를 이전보다 더욱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조치들은 최근 국내 게임사들의 운영방식과는 정반대 행보여서 올해 외자판호 발급을 기대했던 이들에게 다시 악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만리방화벽은 중국 정부가 지난 1998년 ‘황금방패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하기 시작해 2003년에 완성한 인터넷 감시‧검열 시스템으로, 사회 안정을 이유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트래픽을 차단하는데 목적이 있다.27일 중국의 게임보도 매체 요우시푸타오(游戏葡萄)가
국내 중견게임사들이 올해 상반기 모바일 신작 출시를 앞두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 사를 대표하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들이어서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빛소프트는 지난달부터 모바일 신작 ‘퍼즐 오디션’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퍼즐오디션은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 IP를 활용한 한빛소프트의 신작이다. 국내 최초 실시간 50인 배틀로얄 퍼즐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특징이다.이와 함께 3매치 장르에 오디션 특유의 댄스, 패션, 커뮤니티, 배틀 등의 콘텐츠를 더했고 블록을 터트릴 때마다 나
조이시티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굵직한 MMORPG들간의 자리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블레스 모바일도 대작 반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블레스 모바일은 네오위즈의 PC온라인 MMORPG 지식재산권(IP) ‘블레스’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으로 31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됐다. 조이시티에 따르면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해 개발됐으며 화려한 밸런스가 장점으로 꼽힌다.
웹젠이 12일 PC온라인 신작 ‘뮤 이그니션2’를 내놓았다.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뮤’를 활용한 이번 신작으로 IP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웹젠에 따르면 뮤 이그니션2는 지난해 중국에 선출시돼 약 2,000대의 서버를 운영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PC온라인 게임으로 전편인 ‘뮤 이그니션’ 보다 한층 발전된 3D게임 그래픽 품질을 구현했다.사용자환경(UI)을 개선해 쉽고 빠른 게임 접속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자동사냥의 인공지능(AI) 수준도 향상시켜 시간, 장소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넷마블이 ‘A3:스틸얼라이브’를 출시하며 강한 넷마블을 위한 포문을 연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꿀 ‘융합장르’로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계획이지만 핵심 콘텐츠인 ‘배틀로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넷마블은 12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 양대 마켓에 ‘A3:스틸얼라이브’를 정식 출시했다. A3: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PC온라인으로 출시된 넷마블 자체 지식재산권(IP) ‘A3’를 활용한 넷마블의 야심작이다. 국내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해
국내 대형게임사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등 3N이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올해도 중국 시장 상황을 낙관하기 어려워진 만큼 이를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입지를 세운다는 전략이다.엔씨는 7년만에 국제 게임 전시회 ‘E3’에 참가한다. E3는 매년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다. 올해는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홀딩스가 참가하며 출품작, 부스 구성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엔씨의 E3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
조이시티가 모바일 신작 ‘블레스 모바일’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현재 국내 MMORPG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경쟁사들을 위협할 게임을 선보일지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 조이시티는 20일 양재 엘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블레스 모바일을 출시 스펙, 콘텐츠, 출시 계획 등을 공개했다. 블레스 모바일은 PC온라인게임 ‘블레스’의 IP를 새롭게 재창조한 모바일 MMORPG로 전투 컨트롤에 무게를 싣기 위한 ‘논타겟팅 액션’이 특징이다. 개발을 맡은 조이시티의 자회사 씽크펀은 PC온
크래프톤이 자사의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테라 히어로’를 출시한다. 연합으로 첫 선을 보이는 테라 히어로가 원작의 감성과 차별화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크래프톤은 17일 판교 크래프톤 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바일 RPG 신작 테라 히어로를 전격 공개했다.테라 히어로는 크래프톤 연합 레드사하라가 개발을 맡은 다중이용자역할수행게임(MORPG)로 ‘3인 파티 플레이’를 통해 몰이사냥과 미션을 수행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
넷마블이 지난해부터 출시 소식을 알려왔던 모바일 신작 ‘A3:스틸얼라이브’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이번 신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넷마블은 22일 오전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지난 3년여간 개발해온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3:스틸얼라이브’를 소개했다.A3: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부터 11년 넘게 사랑받은 PC온라인 게임 ‘A3’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신작이다. 원작 ‘레디안’을 중심으로 하는 스
국내 게임사들이 지난 한 해 자사의 게임에 많은 사랑을 준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는 새해맞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접점 확대에 나섰다.먼저 카카오게임즈는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1주년을 기념해 기무라 유이토 사이게임즈 전무이사 겸 총합 PD를 초청한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기무라 PD는 사전에 취합한 게임 관련 질문에 답하고 현장에서 즉석으로 OX 퀴즈와 빙고 게임을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12월 진행한 넘버원
게임사들이 2020년 쥐띠의 해를 맞아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에 새해 기념 이벤트 ‘수련굴’을 업데이트 했다. 이용자들은 수련굴에서 발생하는 돌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각종 버프, 이벤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새해 첫 사흘간 로그인하면 매일 다이아 20개를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 장비 분해 대성공‧초대성공 확률이 두 배로 늘린 ‘장비 이벤트’도 실시한다.이와 함께 △SSR 성기사 에스카노르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