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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신세계그룹이 오는 3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 5회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신세계의 채용박람회는 신세계그룹 및 파트너사가 함께 진행하는 게 특징이다. 즉, 신세계가 개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우수인재 채용에 나서는 방식이다.이번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등 신세계 주요 계열사 14개가 참여하고, 파트너사로는 매일유업, 메가박스, H&M헤네스앤모리츠, 유니클로, 청우식품, 할리데이비슨코리아, 동원F&B, 동아쏘시오그룹 등 88개사가 함께한다
장민제 기자
2017.05.23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