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4일부터 5월 20일까지 주간 별자리운세.매 주 발행이 되며 각 항목에 맞게 별점을 5개 기준으로 제작하였습니다.양자리 03/21 ~ 04/19전체운 (★ ★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 한 주! 언제 어디서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런 태도가 행운을 불러오는 한 주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건강적인 면에서 몸이 가볍고 상쾌하기 때문에 무난한 한 주가 된다.연애운 (★ ★ ★)기혼배우자의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는 시기. 배우자와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어 몰랐던 점을 캐치하게 된다. 조금은 놀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정부의 일방통행식 정책이 부른 화근인가, 아니면 환경을 도외시한 기업들의 앓는 소리인가. 최근 환경부가 내놓은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둘러싸고 정부와 기업들이 서로 상반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커피전문점과 프랜차이즈들이 이구동성으로 “협약식 사인도 안한 상태에서 이뤄진 일방적인 발표”라며 아우성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는 “이제와 기업들이 딴 소리를 한다”며 수긍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협약식도 안 했는데”… 정부 발표에 업계 불만 고조이번 환경부의 재활용 종합대책을 바라보는 업체들
[시사위크=최영훈 기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2일,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 해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문정인 특보가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주한미군의 지속 주둔을 정당화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하자 보수야당이 발끈하고 나섰다.한국당·바른미래당의 이 같은 발언은 문정인 특보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인사인만큼 견제 차원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장제원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청와대는 평화협정 체결의 조건이 북한이 주장하는 주한 미군 철수인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라며 “주한미군
[시사위크=최영훈 기자] 자유한국당이 4·27 남북정상회담 성과를 ‘위장평화쇼’로 규정했지만, 소속 지방선거 후보들의 생각은 다른 것으로 보인다.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한국당 후보들이 잇따라 남북교류 관련 공약을 제시하며 이른바 ‘정상회담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한국당 후보들의 이 같은 행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견제인 동시에 당 공식 입장이 6·13 지방선거에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달 30일 “한국당 지도부는 정신 차리고 국민의 언어로 말하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 19일 진행된 300억원 규모의 공모채 수요예측에서 1,480억원의 청약을 받아 약 5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회사채 흥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화건설은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500억원으로 공모채 발행규모를 늘려 27일 발행할 계획이다.무엇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금리가 정해진 점이 주목된다. 한화건설은 지난 23일,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시장금리(개별 민간채권평가사 책정금리)인 6.186% 대비 대폭 절감된 4.166%의 금리로 발행조건을 확정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화건설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롯데그룹의 프랜차이즈 계열사 롯데GRS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적 개선의 중책을 맡고 6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한 남익우 대표마저 패전투수로 전락하는 모양새다. 남 대표 체제 아래서 영업이익이 또 다시 적자로 돌아서는 등 수익성 악화가 뚜렷한 것. 이런 가운데 7년간 애지중지했던 나뚜루마저 도로 롯데제과에 돌려주게 되면서 자존심에 금이 가게 됐다.◇ GRS 출신 남익우 등판에도… 기대 빗나간 첫 성적표롯데GRS가 적자 전환 됐다. 2016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대한방직이 내우외환에 빠졌다. 오너 3세인 설범 회장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뒤늦게 유죄판결을 받으면서 도덕성에 균열이 생긴 가운데, 회사마저 업황 부진의 직격탄을 맞게 됐다. 대한방직은 한때 재계 순위 5위에 올랐던 대한그룹의 옛 계열사로 65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방직기업이다. 최대주주인 설범 회장은 대한그룹 창업주인 설경동 전 회장의 직계 장손이다.◇ 매출 2,000억도 위태위태… 영업이익도 적자 전환동종업계 수출 1위인 대한방직이 불황의 그늘을 피하지 못한 모양새다. 노동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통신3사가 통신비를 인하하기 위해 다양한 개편에 나서고 있다. 이들 3사는 데이터를 확대 제공하고, 약정 제도를 개편하는 등 사업 구조를 개선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직접적인 체감이 어렵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특히 일부 개편에 대해서는 실효성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통신비 인하 기조 맞추는 통신3사… 약정 없애고, 데이터 늘리고국내 통신사들이 요금제 인하 등 통신비 인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실제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개선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최근 가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새마을금고에서 또 다시 대형 금융사고가 터졌다. 부산의 한 새마을금고 직원이 위조한 서류로 100억대의 대출을 받아 잠적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금융권에 따르면 해당 새마을금고에서 차량 담보 대출 업무를 담당하고 있던 직원 A씨는 수십명의 타인 명의로 115억원대 대출을 받은 뒤 잠적했다.명의를 빌려준 사람에게 수백만원의 사례금을 준 정황도 포착됐다. A씨는 대출금을 돌려막기 식으로 갚아오다 상환이 어렵게되자 지난해 11월 잠적했다.새마을금고 측은 A씨가 사라진 뒤에 불법 대출 사실을 파악하고 A씨를 검찰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문재인 정부의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중소·중견 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이 일정금액을 적립하면, 정부와 기업의 보조금을 더해 목돈으로 돌려주는 ‘내일채움공제’가 최대 관심사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를 줄어, 청년들의 취업난과 중소기업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에서는 내일채움공제를 포함한 문재인 정부 청년일자리 정책 주요내용을 Q&A 형식으로 풀어봤다. 청와대 및 정부 발표자료, 내일채움공제 시행지침, 청와대 라이브 일문일답 등의 자료를 토대로 했다.Q.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통신3사가 ‘통신비 인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요금제를 개편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그런데 일각에서는 통신사의 요금제 개편에 대한 실효성을 지적하고 있다. 이들 3사가 발표하는 서비스가 대다수의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전반적인 혜택이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요금제 혜택 확대하는 통신3사… 단통법 시행 이후 이례적 ‘경쟁’통신3사가 모두 나섰다. 이들 3사는 최근 요금제를 포함한 전반적인 통신 서비스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심지어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히며 경쟁 구도까지
[시사위크=조나리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대규모 기술수출을 성사시키며 ‘잭팟’을 터뜨렸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약기업의 해외 기술수출은 8건으로, 규모로는 비공개 금액을 제외하고도 12억3,400만 달러(약 1조3,100억원)에 달한다.실적이 공개된 기술수출 중 계약규모가 가장 큰 건은 ‘제넥신’이 개발 중인 면역치료제 ‘하이루킨’이다. 지난해 12월 중국 바이오기업 아이맙 바이오파마(I-Mab)에 수출된 하이루킨은 몸속에 존재하는 인터루킨-7의 효능과 안정성을 강화시킨 신약이다. 면역세포인 T세포를
[시사위크=김민우 기자] 바른미래당은 12일 성폭력 등 선거법 위반으로 재보궐 선거 사유를 만든 정당은 후보를 낼 수 없는 법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는 최근 미투(Me Too) 운동 확산으로 정치권 인사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부각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지방선거기획단장인 이학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권 위반으로 당선무효, 성폭력, 부정부패 혐의로 공직을 상실한 경우 그로인해 실시되는 선거의 당해선거구에 한해 당선무효자 또는 공직상실자를 공천한 정당에 공직후보추천권을 제한하도록 입법하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SK텔레콤이 사업 개편을 시작했다. 첫 번째로는 ‘약정 제도’를 손본다. SK텔레콤은 선택약정 고객이 약정 기간 만료 전 재약정을 할 때 부과 받는 할인반환금을 잔여기간에 상관없이 유예한다. 고객 혜택을 확대하기 위한 결정이다.5일 SK텔레콤은 고객 가치 혁신을 위해 약정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고객 부담 축소를 위해 통신3사 중 최초로 할인반환금 구조를 전면 개편하고 △선택약정 고객들의 할인반환금을 유예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무약정 고객에게도 요금 및 단말대금 납부에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
[시사위크=은진 기자] 2017년도 중앙당 후원회 모금액을 집계한 결과 가장 많은 후원금을 모금한 정당은 정의당이었다. 지난해 6월30일 정치자금법이 개정되면서 11년 만에 중앙당후원회가 부활한 것이다. 모금 한도액은 50억 원이다. 국회의원 개인별 모금액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2017년도 중앙당후원회와 국회의원후원회의 후원금 모금내역 집계 현황을 발표했다. 국회의원 299명의 후원금 모금액은 총 540억9,749만 원으로 1인당 평균 모금액은 1억8,092만 원으로 집계됐다.정의당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가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27일 ‘미스티’ 측은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지진희와 김남주의 표정이다. 극 중에서 각각 끊임없는 위협 속에서 웃음 짓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던 김남주와 지진희가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고혜란(김남주 분)과 남편 케빈 리(고준 분)의 관계를 안 후, 180도 돌변해 반전 활약을 보이고 있는 전혜진의 진지한 모습도 눈에 띈다.‘미스티’ 관계자는 “‘미스티’가 매회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설범 대한방직 회장이 과거 횡령 혐의와 관련해 또 한 번 유죄판결을 받았다. 소액주주들이 직접 나서 경영진의 비위를 들춰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사건이다.사건은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대한방직은 애경그룹에 토지 및 건물을 매각했는데, 이 과정에서 설범 회장이 15억원의 뒷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설범 회장은 2009년 4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5억원의 유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설범 회장이 횡령액을 회사에 반환했다며 이를 판결에 반영했다.하지만 이게 끝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혹 떼려다 혹을 붙인 격이다.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이학수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자수서 내용을 반박했다가 도리어 거짓말 논란을 샀다. MB의 해명과 다른 관계자들의 진술이 쏟아지고 있는 것. 도곡동 땅 실소유주 의혹과 함께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 사건은 MB가 다스의 진짜 주인이라는데 힘을 실었다.앞서 MB는 “다스의 소송에 관여한 바 없다”고 공식 부인했다. 이학수 전 부회장이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으로부터 요구를 받고 다스의 소송비용을 대납한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사실무근으로 밝혔다. 도리어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이 검찰에 제출한 자수서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삼성이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요청을 받고 다스의 BBK 투자금 반환 소송비용을 대납했다는데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다스의 소송에 관여한 바 없다”는 게 MB 측의 주장이다. 하지만 김백준 전 기획관의 진술은 달랐다.21일 KBS 보도에 따르면, 김백준 전 기획관은 검찰조사에서 “MB 지시로 삼성이 다스 소송비용을 대신 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MB의 지시를 받고 삼성 측에 대납을
[시사위크=조나리 기자] 한미약품이 장 초반 큰 폭의 급락을 기록하고 있다. 신약인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임상 2상이 중단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19일 오전 9시 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9% 이상 내린 49만원 대에 거래됐다. 한미사이언스 또한 같은 시각 10.69% 하락한 8만4,400원에 매매되는 중이다.상승세를 나타내던 한미약품의 주가가 급락한 이유는 2015년 3월 일라이릴리에 기술을 이전한 HM71224의 임상 2상이 중단됐다는 한미약품의 공시 때문이다.이 물질은 류마티스관절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