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생활안전제품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와 기업이 자발적 대책 마련에 나섰다.28일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국내 17개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가 참여했다.17개 참여 기업은 LG생활건강, 유한크로락스, 유한킴벌리, 유한양행, 한국피죤, 한국P&G, 옥시레킷벤키저, CJ라이온, 헨켈홈케어코리아, SC존슨코리아, 보령메디앙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다이소, 잇츠스킨이다.이번 협약은 지난
김민성 기자
2017.02.28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