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본격적인 폭염이 위세를 떨치고 있다.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33℃ 이상을 기록하는 말 그대로 ‘찜통더위’다. 기상청이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를 내린 가운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에어컨’까지 등장했다.이날 오후 3시 기준, 기상청이 폭염경보를 내린 곳은 세종,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경상남도(양산, 합천, 거창, 함양, 산청, 하동, 창녕, 함안, 의령,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영양평지, 봉화평지 제외), 전라남도(화순, 나주, 영광, 함평, 순천, 광양, 보
이수민 기자
2018.07.14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