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SK매직(대표 류권주)이 7일(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0(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미래 시대를 선도할 혁신기술을 선보였다.이번 전시에 SK매직은 테크 웨스트(Tech West) 전시장에 마련된 혁신상(Innovation Awards) 쇼케이스에서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모델명: WPU-I200) △모션 공기청정기(모델명: ACL-140M)을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모델명: DWA-19) 총 3개
박원순 서울시장이 ‘CES 2020’ 바디프랜드 부스에 방문해 안마의자 신기술과 신제품을 체험했다.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지시각 8일 바디프랜드 부스를 방문해 신제품과 새로운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바디프랜드 조수현 메디컬R&D센터장 등 연구진과 운영인력들과 인사를 나눴다”고 말했다.박원순 시장은 올해 출시 예정인 의료기기 안마의자 ‘팬텀Ⅱ 메디컬’에 앉아 혁신적인 신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한편, 잠시 안마의자에서 ‘꿀잠’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박 시장이 체험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8일(현지시간) 박지원 그룹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0 현장을 찾았다.박 회장은 사우스 홀(South Hall)에 위치한 두산 부스를 시작으로, 센트럴(Central)·노스(North) 홀을 오가며 국내외 기업들의 부스를 둘러봤다. 박 회장은 특히 AI, 드론, 5G, 협동로봇, IoT, 모빌리티 등 두산 사업과 연관된 기술을 중심으로 최신 트렌드를 꼼꼼히 살폈다.CES 현장을 살펴본 박 회장은 경영진에게 “우리 사업 분야에서 최신기술
“삼성 갤럭시에 ‘빅스비’ 대신 SK텔레콤의 ‘누구’를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지금은 어느 AI(인공지능)기술이 더 우수한지 에 대한 자존심 대결이 아니라 글로벌 스탠드에 맞추기 위한 기업 간 초협력이 필요하다.”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9일 IT‧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ICT(정보통신기술)기업 간 ‘초협력’을 제안했다. 이날 박정호 사장은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AI 분야에서 초협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AI 분야의
자동차 제조사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변화를 천명한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Show)에서 미래를 선보였다. 아울러 우버와 함께 협력을 약속하는 등 미래를 향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끊김 없고 역동적인 미래도시 모빌리티 제시한 현대차현대차는 지난해 12월 ‘전략 2025’를 발표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리고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린 ‘CES 2020'을 통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 방문해 ‘규제 혁신’에 대해 언급했다.박 회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개최된 CES 2020에 각 지역별 상의회장 11명과 함께 방문했다. 매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가전박람회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IT기업, 완성차 제조사, 스타트업 등이 참여하는 등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또 새해 가장 먼저 열리기 때문에 한 해의 최신 기술 동향을 알 수 있는 행사로 평가받는다. 박 회장은 8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 싸움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7~1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CES 2020’에서 TV 기술 격돌을 벌였다. 이번에는 ‘인피니티’(Infinity) TV와 ‘롤다운’(Roll-Down) TV가 등장했다.삼성전자는 테두리(베젤)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TV를 만들어냈다. 1㎜ 정도의 베젤은 눈으로 찾아보기 쉽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젤과 화면 사이의 ‘블랙매트리스’ 공간까지 포함하면 2.3㎜이다. 삼성전자는 이 2020년형 QLED 8K TV 전면의 99%가 디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가정용 식물재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양사가 선보인 식물재배기는 앞서 중견기업들이 선보인 식물재배기보다 훨씬 큰 냉장고 수준의 크기다. LG전자는 지난달부터 CES 개막을 앞두고 자사 식물재배기 출시 소식을 알리며 적극 홍보했다.LG전자에 따르면 해당 식물재배기는 내부 선반에 일체형 씨앗 패키지를 넣고 문을 닫으면 채소 재배를 자동으로 해준다. 일체형 씨앗 패키지
국내 대표 통신사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지난 7일 개최된 ‘CES 2020’에서 새로 개발된 기술을 공개하는 등 통신 분야 먹거리 창출에 나섰다. 이번에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나흘간 진행되는 CES 2020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다. 먼저 SK텔레콤은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전장기업 ‘파이오니아 스마트 센싱 이노베이션즈(이하 PSSI)’와 협력을 통해 개발한 ‘차세대 단일 광자 라이다’ 시제품을 공개했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눈’이라고 불리는 라이다는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더불어민주당이 8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민생 법안 처리’를 호소했다. 한국당이 유치원 3법(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안) 등 민생 쟁점 현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철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해찬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이 177개 민생·경제 법안에 걸어둔 필리버스터를 40여 일 만에 철회하기로 한 점은 만시지탄”이라며 “민주당은 내일(9일) 본회의를 열고 민생 법안을 우선 처리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한국당을 향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민생·경제 법안 처리도 호소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의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플스4)가 연간 판매량 1억대를 돌파했다. 이와 함께 올해 연말부터 선보일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플스5)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소니는 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쇼 ‘CES 2020’에서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플스4의 글로벌 누적판매대수가 1억600만대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플스4 전용 게임은 11억5,000만개 이상 판매됐고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의 회원 월간 접속자 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삼성전자가 향후 10년을 ‘경험의 시대’로 정의하고 인간 중심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혁신 기술을 융·복합해 개인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을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한 경험과 환경을 제공할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삼성전자 김현석 대표이사(사장·CE부문장)은 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호텔에서 ‘CES 2020’ 기조연설을 통해 미래 기술이 나아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이 열리기 전날인 6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영진들은 개막 전날임에도 바삐 움직였다.삼성전자 김현석 대표이사(사장)은 이날 오후 6시 30분 기조연설자로 나서 향후 10년을 ‘경험의 시대’로 정의했다.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능형 컴퍼니언(Companion·동반자) 로봇 ‘볼리’(Ballie)를 최초로 공개했다. 그가 무대에서 “볼리와 인사해주세요”라고 외치자 볼리가 무대 위에 나타났다.볼리는 김 사장이 움직일 때마다 그의 뒤를 따라 무대를 누볐다 김
바디프랜드가 ‘CES 2020’에 참여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7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CES 2020에서 바디프랜드는 의료기기 안마의자 ‘팬텀 메디컬(Phantom Medical)’을 비롯해, ‘XD 마사지 모듈 Pro’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렉스 F1(Rex-F1)’, 람보르기니 마사지체어(‘LBF-750’)에 이어 또 한번의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라인업의 첫 ‘라이트’ 모델이 등장했다. ‘갤럭시A90’ 등 A시리즈로 보급형 스마트폰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나, 플래그십 라인업의 라이트 모델을 출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 ‘라이트’ 모델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공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정확한 출시 일정과 국가는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이달부터 70만원대에 유럽과 동남아시아 국가에만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삼성전자 고동진 IM부문장(사장
SK텔레콤이 ‘CES 2020’에서 5G 기반의 다양한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CES 2020’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SK텔레콤은 이번 CES 2020에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C와 함께 ‘센트럴 홀’에 약 216평 규모의 공동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 주제는 ‘미래를 향한 진화의 주체’로 5G MEC 기술 기반의 다양한 미디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5G MEC(모바일 엣지 컴퓨팅)는 데이터
삼성전자가 오는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다양한 신가전을 선보인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와인큐브’, ‘비어큐브’, ‘뷰티큐브’ 소형 냉장고를 비롯해 ‘신발관리기’가 CES 2020에서 전시될 예정이다.소형냉장고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큐브 형태로 디자인됐다. 신발관리기는 삼성전자 의류관리기 ‘에어드레서’의 원리를 적용해 신발에 특화된 청정 기능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지난해 6월 ‘프로젝트 프리즘’ 전략을 발표했으며, 그 첫 번째 제품인
LG전자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가 미국 할리우드 영상 전문가들로부터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았다.LG전자는 2일 “LG 올레드 TV가 최근 ‘할리우드전문가협회’(HPA)로부터 ‘기술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LG 올레드 TV가 최고의 영상 전문가들로부터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하다. 이 상을 받은 TV는 이 제품이 처음이다.HPA는 2002년에 설립됐으며 콘텐츠 제작, 배포, 보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관련 기술과 산업을 지원한다. 협회는 지난 20
휴온스 주사제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관문을 또 한 번 뛰어넘으며 기술력 및 품질을 입증했다.휴온스는 지난해 12월 30일, 자사 무균공정 국소마취주사제 품목 ‘0.75% 부피바카인염산염주사제 2㎖ 앰플(Bupivacaine Hydrochloride in 8.25% Dextrose Injection USP, 0.75%, 2mL amp.)’이 미국 FDA로부터 제네릭 품목허가(ANDA 승인)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이로써 휴온스는 지난 2017년 생리식염수주사제와 2018년 리도카인주사제에 이어 세 번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자 인공지능(AI)이 적용된 2020년형 냉장고를 오는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서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한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 제품은 내부 식재료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맞춤형 식단과 레시피를 제공한다.냉장고가 보관된 식재료를 스스로 인식해 새롭게 추가되거나 남은 식재료 정보를 ‘푸드 리스트’에 반영하고, 보관된 재료로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한다. 만일 필요한 식재료가 없으면 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