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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범찬희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통업체들과 머리를 맞댔다.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형유통사와 중소 납품업체 간의 상생협력을 다지기 위해서 14개 유통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대형마트 3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백화점 5개사(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홈쇼핑 5개사(CJ, 현대, 롯데, NS, GS), 온라인 몰 1개사(인터파크) 대표와 임원이 참석했다.김상조 위원장은 “국경이나 온·오프라인 채널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유통 시장은 경쟁이 치열해지는
범찬희 기자
2018.05.05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