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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최민석 기자] 식품기업 오뚜기가 연일 화제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재계 기자간담회 자리에 중견기업 자격으로는 유일하게 참석 자격을 갖게 돼서다. 그간 가성비가 뛰어난 신제품 출시와 상속세 성실 납부 등으로 ‘갓뚜기’라 불린 오뚜기에 정부까지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오는 27~28일 양일간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 간 첫 간담회 자리가 열린다. 이날 최상위 14개 대기업들(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포스코, GS,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KT, 두산, 한진, CJ)이 회동에 초정된 가운데
최민석 기자
2017.07.24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