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나은찬 기자] ‘같이 살래요’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미희를 비롯해 한지혜 등 출연진 관련 자료들이 대방출 되고 있다.남자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다. 특히 이상우와 김권의 명품 몸매가 포착된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화제를 모으고 있는 게시물은 이상우가 과거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이상우는 당시 수영장 신에서 과감하게 상의 탈의를 한 채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완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진세연과 윤시윤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 장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7일 진세연은 자신의 SNS에 “끝까지 대군과 함게 해주신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과 윤시윤은 한복을 차려입고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다정한 진세연과 윤시윤의 투샷에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16일 스포츠경향은 진세연과 윤시윤이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호흡을 맞추며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대군’으로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 배우 류효영이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7일 류효영은 자신의 SNS에 “‘나겸’을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대군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헀다.쌍둥이 류화영의 언니 류효영은 2010년 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해 먼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최고의 사랑’ ‘학교 2013’ ‘가족의 비밀’ 등에서 열연을 선보이며 연기자로 전향했다.지난 3월 3일 첫 방송된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류효영은 사랑보다는
[시사위크=최영훈 기자] 자유한국당이 1일 정종섭 의원을 공동센터장으로 하는 ‘불공정보도 신고센터’를 개소하고 문재인 정부 언론장악 저지 투쟁에 나섰다. 민경욱·성일종·송석준·김승희·김순례·전희경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방송뉴스에 드루킹이 보이지 않는다”라며 문재인 정부의 언론장악 의혹을 제기했다.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14일 TV조선 단독보도로 촉발된 이른바 ‘드루킹 게이트’(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사건)가 방송 뉴스에서 보이지 않는다.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하는 방송이 친 문재인정권, 친 노동조합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전 지금도 진심이었다고 생각한다.”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는 자신의 비리 의혹을 폭로한 것으로 알려진 최모 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20대 총선 낙선 이후 “외롭고 힘들 때 함께 있어주었던” 그였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생각했다. “기자회견 때 많이 힘들어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던 터다. 그래서 은수미 후보는 안타까웠다. 30일 최씨에게 보내는 공개편지에 “최악이라고 생각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힘내라”고 적었다. 사건의 진실은 자신이 밝혀보겠다는 각오와 함께.은수미 후보는 이른바
[시사위크=김민우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최근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인 '드루킹 사태'를 계기로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현직 서울시장을 겨냥한 비판 공세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다만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겠다던 안 후보가 정작 서울시장 후보로서의 구체적인 공약 및 정책이 보이지 않고 있어 '네거티브'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안 후보는 26일 박 시장의 '역세권 2030청년주택'을 겨냥하며 "청년행복주택이 아니라 청년불행주택이라는 말까지 나오
[시사위크=은진 기자] 경찰의 TV조선 압수수색 시도를 바라보는 정치권의 시선은 완전히 엇갈렸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TV조선의 경찰 압수수색 거부에 대해 “범죄행위에 대한 수사업무 방해”라고 질타했고 자유한국당은 “명백한 언론탄압”이라고 반발했다.민주당은 26일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경찰 압수수색을 거부한 TV조선의 행태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박홍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한국의 언론자유지수가 작년 세계 67위에서 올해 20계단 뛰어오른 43위로 대폭 신장했다”며 “느닷없는 언론탄압 주장은 생뚱맞다. 자유로운 취재활동과
[시사위크=김민우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 '드루킹 게이트'에 이어 이번에는 경찰이 TV조선 압수수색을 시도한 것과 관련 또다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안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또 한 번 이 정권의 실체를 본다"고 밝혔다.안 후보는 "취재윤리를 위반하고 절도까지 일어난 것은 분명 잘못된 일이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면서도 "그렇다고 언론사 압수수색까지 벌이는 것은 '빈대 미워 집에 불 놓는 격'"이라고 말했다.안 후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가수 주현미와 남편 임동신 씨가 결혼 후 30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주현미는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 각종 루머에 대한 솔직한 속내와 함께 남편 임동신 씨와의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주현미는 과거 최고의 자리에서 10년의 공백기를 가졌다. 이로 인해 에이즈 감염설, 사망설, 이혼설 등 각종 악성 루머에 시달려야 했다. 이에 대해 주현미는 “별명이 수도꼭지였다”라며 “어디를 틀어도 (TV에) 다 나온다고”
[시사위크=김민우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의 서울시장 출마선언이 마침내 내주 초 이뤄질 예정이다. 바른미래당 출범 이후 한 달간의 잠행, 2주정도의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마무리 지고 본격적으로 6월 지방선거의 선두에 선다.안 위원장은 29일 경북 안동의 경북도청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음주 초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은 지방선거에 도움이 되는 밀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실상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안 위원장은 전날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와 만난 자리에서도 이같은 자신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이종수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그가 과거 한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2013년 KBS1 ‘대왕의 꿈’ 기자간담회에서 이종수는 “2년 동안 학생 신분으로 공부를 하며 보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2년 동안 인생에 대한 쓰디쓴 경험을 많이 했다”라며 “일식집에서 시간당 8불을 받으며 아르바이트도 경험했다”라고 말했다.한편 28일 TV리포트는 이종수가 지인 A씨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단독보도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종수는 최근 A씨 소개로 지인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에 대한 검찰 조사가 임박한 모양새다. MB의 구속으로 김윤옥 여사에 대한 직접 조사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던 검찰이 조사 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윤옥 여사 측과 장소가 조율될 경우 이르면 이번주 중에 조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27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MB가 구소 된 다음날인 25일 김윤옥 여사 측에 희망하는 조사 방식과 장소에 대해 물었다. 양측은 비공개 조사를 전제로 방문조사에 합의했다. 하지만 조사 장소에 의견이 갈렸다. 당초
[시사위크=김민우 기자] 6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각 당에서는 방송인 출신 인사들을 속속 영입하는 모습이다. 과거 폴리페서(polifessor·현실 정치에 적극 참여하는 교수)가 유행이었다면, 이제는 소위 폴리널리스트(polinalist·정계 진출 시도하는 언론인)들이 전면에 드러나고 있다.최근 가장 주목을 받은 영입사례로는 지난 9일 자유한국당이 길환영 전 KBS 사장과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를 영입한 것으로 꼽힌다. 길 전 사장은 충남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에, 배 전 아나운서는 서울 송파을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가수 세븐이 팬들과 함께 연탄 봉사에 나서 훈훈함을 안겼다. 외모도, 마음도 잘생긴 세븐이다.세븐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럭키세븐 와와 일레븐나인 올겨울 마지막 연탄봉사 뜻깊은 하루 함께 해준 팬 여러분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세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연탄을 배달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렸음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븐은 이날 소속사 관계자들, 팬들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 활동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세븐은 2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이영하가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18일 TV조선은 이영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미스코리아 출신 A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단독보도했다.이날 방송에서 A씨는 36년 전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이영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영하가) 저를 침대에 눕히고 강압적인 행동을 했다”라며 “‘살려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주장했다.이어 "너무 놀라 저항도 할 수 없었다“라며 ”나중에 보니 온 몸에 멍이 들어있었다“라고 전했다.A씨는 해당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첫 사극 도전에 나선 배우 류효영이 ‘야망녀’로 완벽 변신해 화제다.지난 3일 첫 방송된 TV 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류효영은 권력을 원하는 야심가 ‘윤나겸’으로 파격 변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3일 방송된 첫 회에서 진양대군 이강(주상욱 분)의 부인으로 첫 등장해 당당하고 냉소적인 모습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낸 류효영은 4일 방송에서는 단아하고 총기 어린 여인의 모습을 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단 2회 방송만으로도 류효영은 사극에 완벽 적응한 동시에 극에 긴장감을 형성해 시청자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1박에 99만원이나 하는 최고급 호텔도 예외는 아니었다. 정갈하게 정돈된 객실의 이면은 한숨이 나올 정도였다. 한 종편의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이 특급호텔의 위생실태는 명성에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최근 현송월이 묵었던 곳으로 더욱 유명해진 골든튤립스카이베이경포호텔(이하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얘기다.국내 특급호텔들이 위생문제로 비상이 걸렸다. 한 종편 시사프로그램에서 몰래카메라 형식을 빌려 국내 특급호텔들의 위생실태를 적나라하게 공개해서다. 방송에서는 변기를 닦았던 수세미로 물컵을 씻거나 침대시트도 제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함소원이 18세 연하 중국인 남자친구 진화와 부부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영화 ‘색즉시공’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함소원이 유부녀가 됐다. 함소원은 지난달 18살 연하 중국인 남자친구 진화와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 진화는 웨이보(중국판 SNS) 스타로, 하얼빈 지방 출신 농장사업가 집안의 2세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혼인증’을 받으며 양국 법적인 부부가 됐다.함소원과 진화는 올 여름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서울 일부 특급호텔에서 비위생적인 청소 실태가 드러나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문제가 드러난 호텔들은 내부적으로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공식적인 입장은 극도로 아끼고 있다. 이 같은 태도는 고객들의 분노만 더 키우고 있는 모양새다. 제대로 된 사과 없이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행태가 아니냐며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세제 없이 컵 닦고 수세미로 변기·물컵 동시 세척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서울 특별호텔의 위생불량 실태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촉구하는 글이 연달아 게시됐다. 7일 글을 올린
[시사위크=최영훈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언론관’이 또 다시 비판받고 있다. 이번에는 특정 언론사를 응원하면서 제기된 비판이다.지난 2일 종합편성채널 MBN의 보도를 문제삼아 해당 매체의 당 출입금지 및 취재거부 등 조치에 나선 것과 상반된 입장이다. 이에 대해 정치권 안팎에서는 “제1야당 대표가 특정 언론사를 응원하고 비판하는 행보 자체가 논란의 대상”이라고 지적하는 분위기다.홍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TV조선 프로가 다양해졌다”면서 “지금 방영하는 프로는 세계테마기행 요르단 편인데 참 다양하고 유익하게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