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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정계성 기자] 민주당이 중진자문위원회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4선 이상 민주당 중진의원들은 29일 여의도 모처에서 오찬회동을 하고 여야정 협치를 위해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강훈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중진자문위는 한 달에 두 차례씩 정기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진의원들의 경험과 경륜을 살려 민주당 원내활동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모아졌다.회동에는 문희상, 원혜영, 강창일, 김부겸, 김진표, 변재일, 설훈, 송영길, 안민석, 양승조, 오제세, 조정식 의원 등 12명이 참석했다.민주당 중진자문위는
정계성 기자
2017.05.30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