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 일원에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523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 412가구 △114㎡ 111가구로 전 세대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진다.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은 DL이앤씨가 서산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 전 세대 중대형 평형 …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자랑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은 지방 분양 시장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114㎡의 중대형으로만 구
DL이앤씨가 ‘e편한세상’의 전면 업그레이드된 브랜드의 실체를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드림하우스 갤러리’ 운영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DL이앤씨에 따르면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모든 집의 가능성을 총망라해 공간 제안 및 확장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e편한세상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모두가 꿈꾸는 집(The House of Dreams)’이라는 주제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 콘텐츠를 담아낸 게 특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기존 주거 공간
DL이앤씨는 경남 거제 고현항 지구단위계획구역 빅아일랜드의 두 번째 분양단지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공급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4층의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 746세대 △84㎡B 238세대 △99㎡ 126세대 △99㎡PH 3세대 등 총1,11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공급으로 지난 2019년 빅아일랜드에 먼저 공급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와 함께 거대한 브랜드 타운(총 2,162세대)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로아
대림산업은 1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비규제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59㎡ 98가구 △74㎡A 41가구 △74㎡B 67가구 △74㎡C 71가구 △84㎡A 169가구 △84㎡B 26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직선거리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는 대림산업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림산업의 디벨로퍼 프로젝트인 이 단지는 한강과 서울숲을 끼고 있는 입지를 넘어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로 이목을 끌고 있다.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대림산업이 개발부터 시공, 운영까지 담당하는 단지로,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다. 현재 입주를 위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내년 1월 주거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이 단지는 한강과 서울숲의 조망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
대림산업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디지털 혁신에 나서고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건설 구현과 함께 첨단 건설 공법으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대림산업은 올해부터 건설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의 기획 및 설계단계부터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을 적용 중이다. BIM은 설계도면의 작성 기간과 원가, 공기 등을 단축하고, 리스크를 사전에 제거해 착공 전 설계도면의 품질을 보다 완벽한 수준으로 만들이 위한 기술이다.대림산업은 BIM 기술 중 각종 정보와 데이터 활용 분야에 집중하고
건설업계 내 자회사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대림산업,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의 자회사들이 모회사의 브랜드 파워와 시공능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실적과 함께 시장 내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모회사의 실적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대림건설, 합병 시너지에 1조 클럽 가입도우선 대림산업의 자회사 편입이 돋보인다. 올해 대형 건설사들은 코로나19 여파 속 다소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순위 내 증시에
대림건설이 정비사업 시장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올해 출범 후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에 달성한 것이다. 대림건설은 향후 서울 등 수도권에서의 수주를 이어가 정비사업의 강자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2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대림건설은 지난달 31일 대전 옥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단지는 대전광역시 중구 옥계동 일원에 아파트 21개동, 1,492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2,697억원 규모다.대림건설은 올해 인천 금송구역을 시작으로, △대전 삼성1구역 △인천 송월 △대전 옥계2구
대림산업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에 짓는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이 다음달 2일부터 정당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남양뉴타운에 들어서는 첫 1군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LH가 주관하는 공공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된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은 지하 3층~지상 18층, 8개 동, 전용면적 65~84㎡, 총 606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65㎡ 154가구 △75㎡ 190가구 △84㎡ 262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대림산업이 올해 정비사업 수주 1조원을 달성했다. 특히 7월에만 정비사업 단지 다수를 수주해 1조클럽 달성에 힘을 더한 모습이다.대림산업은 부산 사하구 다리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부산 사하구 당리동 일원에 아파트 7개동, 총 446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903억원 규모다.이로써 대림산업은 올해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 대림산업은 올해 서울과 지방 등지에서 총 6곳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수주액은 총 1조130억원이다.대림산업
대림산업이 인천과 대전 등지에서 대규모 도시정비사업 수주 소식을 연이어 전했다. 이로써 대림산업은 올해 정비사업 수주 1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대림산업은 지난 11일 인천 십정 5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 십정동 일대를 지상 33층 규모 공동주택 2,217가구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방식으로 진행된다.대림산업은 인천 십정 5구역 재개발 사업에 GS건설, 두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사업장의 총 수주액은 4,168억원으로 대림
대림산업의 자회사 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 회사인 대림건설이 공식 출범한다. 대림건설은 기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합병을 통한 경영 시너지를 극대화해 10대 건설사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림산업은 자회사 삼호와 고려개발희 합병사인 대림건설이 1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초대 사장은 삼호의 조남창 대표가 선임됐다. 이번 합병은 건설시장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디벨로퍼 사업을 위해서 추진됐다는 것이 대림산업 측 설명이다.삼호와 고려개발은 대림그룹 내 건설계
대림산업이 공모채 모집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1분기에 거둔 순이익과 안정적인 신용등급이 흥행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대림산업은 지난달 1,000억원의 공모채 모집에 4.5배에 달하는 4,500억원의 수요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같은 흥행에 대림산업은 모집액을 2,0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번 모집은 이달 1,460억원과 9월 1,620억원의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를 상환하기 위함이다.앞서 대림산업은 올해 3월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
대림산업의 자회사 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으로 내달 출범을 앞둔 대림건설의 수장이 결정됐다. 그룹 내 ‘주택통’으로 여겨지는 조남창 삼호 대표이사가 첫 사장으로 내정된 것. 대림건설이 주택 전문가를 필두로, 모회사의 포부인 10대 건설사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대림건설의 첫 수장으로 조남창 삼호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조 사장은 대림산업 이사회를 거쳐 최종 사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대림건설은 대림산업의 자회사 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회사로, 내달 1일 정식 출범을 앞두고
대림산업이 올해 분양 예정 물량을 지난해 대비 소폭 늘렸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분양시장에서 거둔 완판행진을 올해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대림산업은 올해 전국 22개 사업지에서 총 2만1,932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지난 29일 밝혔다. 지난해 19개 사업지에서 총 2만661세대를 공급한 것에 대비해 6% 가량 증가한 물량이다.지난해 대림산업은 업황 침체 속에도 모든 분양물량을 완판했다. 인천 계양구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를 시작으로 부산, 고양, 하남, 성남, 김포, 거제 등에 공급한 e편한세상이 모두
말 한마디로 집 안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 탄생했다. 대림산업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구글 어시스턴트’와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연동해 온 집안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을 선보인다.입주민은 스마트폰이나 음성인식 스피커를 통해 홈 네트워크에 연결된 다양한 기능을 간단하게 말만하면 사용할 수 있다. 세대 내 조명, 난방, 대기전력차단 콘센트 등에 있어 활용이 가능하다. 대림산업은 앞으로 엘리베이터 호출, 방범, 에너지 사용량 조회 기능까지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구글 어시스턴트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 플
대림산업은 경기 성남 금광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인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일원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성남시 최대규모인 5,320가구로 들어서며, 이 중 2,32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해당 단지는 2017년 신흥주공 재건축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성남 구도심 재개발•재건축 2단계 사업의 첫 신호탄이자, 이후 예정된 중1구역, 신흥2구역의 분양까지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남 구도심 재개발•재건축 2단계 작업의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림산업)이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L4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을 오는 24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84㎡ 720가구 △101㎡ 274가구 △124㎡ 190 가구 △129㎡ 3가구 △144㎡ 4가구 △153㎡ 3가구 △160㎡ 6가구로 구성된다.특히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자이’와 ‘e편한세상’ 이 만난 단지로 GS
[시사위크|하남=범찬희 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인 ‘e편한세상’이 다시 한번 진화를 거듭했다. 무려 1,200만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수요자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4번째 주거 플랫폼 ‘C2 HOUSE’를 선보인 것. 17일 경기도 하남 주택전시관을 찾아 대림산업이 3년의 준비 끝에 야심차게 내놓은 C2 HOUSE의 속살을 들여다봤다.◇ 3년만에 탄생한 e편한세상 4.0이날 간담회에는 70여 매체가 참석해 국내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림산업이 내놓은 새 주거 플랫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