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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최민석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2017년도 하도급거래 상습법위반사업자’를 확정·공표했다29일 공정위가 발표한 명단에는 총 11개 업체가 포함됐다. 한화S&C, 현대비에스앤씨, 동일, 에스피피조선, 신성에프에이, 대경건설, 군장종합건설, 한일중공업, 넥스콘테크놀러지, 세영종합건설, 아이엠티이다.기업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1개사, 중견기업 4개사, 중소기업 6개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종 5개사, 건설업종 4개사, 용역업종 2개사다.동일과 에스피피조선, 현대비에스앤씨 3개사는 2년 연속 선정됐다. 대경건설은 3년 연속 상습
최민석 기자
2017.06.29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