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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추석 극장가 유일한 텐트폴 영화로 출사표를 던졌다. 적수 없는 흥행 독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심상치 않은 예매율을 보이며 손익분기점 달성은 물론 ‘쌍천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개봉일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78.6%, 예매 관객 수 60만4,845명을 기록하며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2.5%, 1만8,929명), ‘정국: 아이 엠 스틸’(2.2%, 1만6,828명), ‘브레드
이영실 기자
2024.09.13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