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7 04:11
과기정통부, ‘5G’ 품질 점검 나선다
과기정통부, ‘5G’ 품질 점검 나선다
  • 박설민 기자
  • 승인 2020.01.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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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하반기 두 차례 걸쳐 통신 3사 5G 품질 평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올해 두 차례에 걸쳐 통신 3사의 5G 서비스 품질 평가를 진행한다./뉴시스

시사위크=박설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올해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 3사의 5G 서비스에 대해 통신 품질 평가를 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통신사들의 적극적인 네트워크 구축 투자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상반기, 하반기 두 번에 걸쳐 통신 서비스 품질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품질 평가 주요 내용으로는 △5G 서비스의 지역별 제공 여부 △통신 품질 △5G 서비스 도중 LTE로 전환되는 비율 등이다. 품질 평가 대상 지역은 옥외·실내·유동 인구 밀집 지역으로 구분된다. 

품질 평가 1단계인 올해는 서울과 6대 광역시, 85개시 주요 행정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과 6대 광역시를 포함한 100개시 이상, 하반기에는 서울과 6대 광역시 뿐만 아니라 85개시 주요 행정동 200개 이상 장소에서 평가를 진행한다. 상반기 평가 결과는 오는 7월, 하반기는 11월에 발표된다. 2단계인 품질 평가는 오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85개시 전체 행정동을 평가한다. 3단계 품질 평가는 2023년 이후 농어촌을 포함한 전국 평가를 진행한다. 

홍진배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5G 서비스 품질 평가로 이용자는 5G 서비스 정보를 얻고 통신사는 5G 네트워크 투자 경쟁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네트워크 투자 유도로 5G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통신사 투자 확대는 국내 중소 장비업체 수요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2007년부터 매년 통신 서비스 품질 평가를 시행, 이용자에게 통신 품질 정보를 제공하고 통신 사업자의 통신 품질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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