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가 개봉 첫 주말 국내 및 전 세계 극장가를 완벽 접수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 3’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43만5,2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지난 12일 개봉해 단숨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프레데터: 죽음의 땅’ ‘퍼스트 라이드’ 등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5일 연속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이목을 끈다. 누적 관객 수 5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개봉 첫 주말 국내 및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개봉 첫 주말인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16만1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5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줄곧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22만1,192명을 기록하며 극장가를 완벽 접수했다. 특히 ‘극장판 체인소 맨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개봉 첫 주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500만 고지를 밟았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60만9,28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개봉해 33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찬욱 감독 작품 중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한 뒤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
영화 ‘얼굴’(감독 연상호)이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얼굴’은 지난 15일 3만9,495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3만3,239명을 동원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1일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한 뒤 하루 만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에게 자리를 내주며 2위로 밀려난 ‘얼굴’은 4일 만에 다시 정상에 올라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이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주말(8월 29일~31일) 80만8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10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이목을 끈다. 누적 관객 수는 315만4,070명으로 300만 고지를 달성했다. 222만 관객을 동원했던 전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다만 오늘(22일)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이 압도적 예매량을 기록하고 있어 주말 박스오피스 구도에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지난 21일 4만7,0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이목을 끈다. 누적 관객 수는 47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개봉 2주 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장기 흥행 행진을 펼치고 있는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는 누적 관객 수 340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지난 주말(8일~10일) 동안 무려 84만4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2주 차에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를 접수한 뒤 12일 연속 정상의 자리를 굳건
북미를 휩쓴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감독 장성호)가 개봉 5일째 박스오피스 전체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 돌입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봉한 ‘킹 오브 킹스’는 개봉 5일째인 지난 20일 하루 동안 12만7,9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첫날 3위로 출발한 뒤 지난 18일 4위로 한 계단 내려왔으나 지난 19일 2위로 역주행에 성공한 뒤 지난 20일 정상의 고지까지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토요
영화 ‘28년 후’(감독 대니 보일)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다만 화력은 약하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년 후’는 개봉 첫날인 지난 19일 5만6,6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동시기 개봉작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지만 오프닝 스코어가 5만여 명에 머무르면서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관객의 평가도 엇갈리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실관람객의 평가가 반영된 멀티플렉스 3사 평점이 CGV 골든에그지수 69%, 롯데시네마 8.3, 메가
할리우드 대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드림웍스의 첫 실사 도전작 ‘드래곤 길들이기’(감독 딘 데블로이)가 개봉 첫 주말 54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를 접수했다.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로 꼽히는 ‘신명’(감독 김남균)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래곤 길들이기’는 개봉 첫날인 지난 6일 22만2,9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뒤 다음 날인 7일 16만5,319명, 지난 8일 15만1,803명의 관객을 추가하면서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전체 1위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침체된 한국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개봉 첫날인 지난달 30일 7만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뒤, 다음 날인 31일 15만1,791명, 지난 1일 15만8,509명의 관객을 추가하면서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만5,505명이다. 특히 쟁쟁한 경쟁작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과 같은 날 출격한 ‘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2주 연속 주말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독주를 이어갔다. 200만 관객 돌파도 목전에 두고 있다.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지난 주말(23일~25일) 38만7,7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7일 개봉 후 9일 연속, 2주 연속 주말 정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개봉 전부터 폭발적 예매 상승세로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였던 ‘미션 임파서블: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개봉 4주 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예매율 1위는 오는 17일 출격을 앞둔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지난 주말(9일~11일) 24만2,4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16일 개봉 후 4주째 주말 정상을 지키고 있어 이목을 끈다. 이는 ‘마인크래프트 무비’(4월 26일 개봉), ‘썬더볼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이 4주 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예매율 1위는 오는 26일 출격을 앞둔 ‘승부’(감독 김형주)가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지난 주말(21일~23일) 14만1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개봉 후 4주째 주말 정상을 지키고 있어 이목을 끈다. 다만 평일 일일 관객 수가 2만명대로 떨어진 데다 주말 관객 수 역시 전주 32만3,564명보다 절반 아래로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 개봉 첫날 압도적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완벽 접수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지난 3일 31만6,1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8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뒤 4일 연속 압도적 격차로 자리를 지키고 있어 이목을 끈다. 개봉을 열흘 이상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는 등 심상치 않은
관객의 입소문에 힘입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지난 25일 5,810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80만813명을 기록, 손익분기점인 80만명 고지를 밟았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도경수 분)과 정아(원진아 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동명의 대만 로맨스 영화를 리메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감독 줄리어스 오나)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개봉일인 지난 12일 하루 동안 12만3,239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히트맨2’(1만5,063명), ‘말할 수 없는 비밀’(1만3,995명), ‘검은 수녀들’(5,721명) 등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예매율 역시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주말 더 많은 관객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오전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과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이 나란히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트맨2’는 지난 9일 7만8,0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지난달 22일부터 스크린에 걸린 ‘히트맨2’는 개봉 3주 차에도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굳건한 흥행세를 이어갔다.개봉 13일째인 지난 3일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처음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던 ‘히트맨2’는 지난 9일 오
배우 하정우 주연의 영화 ‘브로큰’(감독 김진황)이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다만 다소 아쉬운 관객 동원력을 보였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로큰’은 개봉 첫날인 지난 5일 4만4,116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설 연휴 극장가를 책임졌던 ‘히트맨2’(감독 최원섭),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을 모두 제친 기록으로 이목을 끈다. 다만 오프닝 스코어가 4만명대에 그치면서 다소 아쉬운 관객 동원력을 보였다. 평일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이 개봉 13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트맨2’는 지난 3일 4만2,2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7일 흥행 역주행에 성공한 뒤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이목을 끈다.누적 관객 수는 201만1,039명으로,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먼저 200만 고지를 밟았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13일만이다. 이는 지난해 한국 영화 흥행 톱 5위에 오른 ‘소방관’보다